2009-05-26 오후 6:24:08 Hit. 1252
에휴.....
비키님 저 살아 났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도 큰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길 막고 시위하는 모습이 보긴 안좋터군요..
전경들은 회사안까지..뭐하는건지..
회사이미지도 떨어지고 예전에 우리 회사작업복만 입어도 긍지를 갖고 일을했는데.
지금은..한 2년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죠..
그땐 인원이 5ㅇ명 정도 됐지만 그때 파워가 더쌘듯 하네요..
계란도 던지고 회사가 아수라장이 됐었지만 이번에는 스티커로 마무리 짖더군요.
인천이 본사인 만큼 지역에 몇군대회사가 있어 그쪽 노조들이 가끔 오더군요.
아무튼 탈없이 지나갔으니 다행입니다.
정말 사측과 관계가 빠른시일 안에 잘 해결 됐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별 쓸모도 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제가 살아 남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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