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9 오후 5:11:08 Hit. 1308
이번에 친구한테 PSP 구형 1000번대를 얻어서 요즘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고 있는데 역시 PS판의 듀얼쇼크로 하던것과 PSP로 하는게 조작감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화면역시 PSP가 훨씬작고 PSP 방향키가 듀얼쇼크로 조작하던 만큼의 감이 안나와서 처음에 CPU에게 2대0으로 깨지고 많이 실망했는데 요즘은 좀 익숙해서인지 겜이 잘되긴하는데 듀얼쇼크의 감이 익숙한 저에게는 아직 생소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출장갈때 PSP한대만 있으면 금방 시간이 가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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