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31 오후 6:08:00 Hit. 1744
댓글중에 보이길래 불현듯 씁니다 ㅋ
제 인생의 최초의 RPG로 꼽히는 것은...영웅전설입니다.
왕자가 개구멍을 통해서 맨날 도망가서 논다가 재밌었습니다.
영웅전설2의 지옥같은 던전 맵은 넘기고..
즉 기념비는 영웅전설3가 되겠네요. 일명 하얀마녀
정말 즐겁게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 최고의 RPG는 영웅전설입니다 ^^
파판이랄지 드퀘랄지 테일즈랄지 다 후순위네요 저한테는 ^^;
뭐 RPG에 빠진 덕분에 이러한 시리즈들도 할 수 있었겠지만요
그래서 다른 것은 나와도 인내심이라는게 존재하는데
영웅전설은...나온 사실을 인지하면 바로 달려듭니다(..) 조금 무섭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면서도 그래 좀 늦게 나와도 돼..를 외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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