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맨밑 문장에 공감됩니다. 저도 하도 오랜만에 군복을 입었더니, 이놈의 뱃살 때문에 도저히 단추가 안채워지더군요. 그래서 결국 단추는 포기하고(-_-), 그냥 상의로 가리고 다녔습니다. (휴우)
그때만해도 허리가 30인치도 채 안되었는데, 전역하고나니 30인치는 우습게 넘어버린(...) 벌써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쿨럭)
날씨도 많이 더운데, 얼사님 훈련 무사히 잘 받고 오시길 바랍니다. 훈련이 빡시긴하겠지만, 그래도 몇 시간만 참으면 되실테니...(어이, 넌 훈련 받고왔다고 그게 위안이라고 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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