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1 오후 9:58:28 Hit. 1179
오늘이 취직 한지 12일째가 됩니다.
처음 5일은 바렐에 제품를 후다닥 채우며 일를 하다 6일째부터는 기계장비를
1대 차지하며일를 했는데, 오늘은 큰 기계장비 2대를 맡았습니다.
처음은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 불량를 많이 냈는데. 이제는 회사의 에이스가 됐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퇴근 1시간를 남기고 주간조의 일를 (참고로 주,야간이 있지만 일요일에도 일를 합니다.)정리 하려는데 야간조가 출근를 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뒤에서 저의 어깨를 치길래 돌아 봤더니 전에 다녔던 회사의 친한 형이었습니다.
이런우연이.. 전 회사에서 위풍당당하던 형이 이제는(12일 차이지만)저의 밑에서 일를 합니다. 제가 야간으로 가면 저는 기계장비를 보고 형은 제품를 열심히 바렐에 채워야 되겠지요
아 빨리 야간조로 가고 싶습니다. 가서 전회사에서 나를 부려먹었으니,이제는 제 차례인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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