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2 오후 10:03:03 Hit. 1040
파판지아님들의 인내심은 어느정도 입니까?
다름이 아니라 오늘 회사에 새로운 남자3명이 출근를 했습니다.
첫인상를 봤을땐 일를 잘 하겠구나 라고 생각를 했지요.
그러나, 1명은 쉬는시간에 일이 적성에 안맞는다며 가버리고,나머지2명은 점심를
먹고 도망을.. 아무리 오전에 일를 했다지만 도망를 가는것은
회사가 바쁜 시기이기 때문에 1명이 그만두면 1명를 메꾸고 또 그만두면 메꾸고
그러는데, 점심를 먹고 도망를 가니 회사에서 인원를 뽑지 안더군요.그덕분에 저만 열나게
움직였습니다. 기계보고 제품끼고 검사하고 다른직원들이 있지만 저만 많이 시키더군요(역시
에이스)뭐 내일 인원를 보충하겠지만 또 도망를 갈까 걱정입니다.
아..그리고 어제 야간조로 출근을 했던 전 회사의 형이 오늘 출근를 안했더군요.
아쉽습니다. 제가 야간조로 가면 잘 해주려고 했는데..
어찌됐던 인내심이.. ㅎㅎ
저는 회사의 사정으로 짜르지 않는한 끈질기게 다닙니다. 취직한 회사에 최소3년최고5년는
버팁니다 여러분들의 인내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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