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6 오후 12:37:36 Hit. 1464
예전에 타고 다녔던 택시..아직도 기억하고 계십니까?
어릴적 부모님 손잡고타봤던 택시....
지금은 차들도 다양해지고 기능도 좋아졌지만 제가 타던 그시절에는 거의 노랑 초록이 많았습니다.
그택시가 그택시지뭐..그런식이 였죠..
반갑다 노랑택시..근데 넘 낡았군나..휠도 저런거죠..
포니라고 쓰여진 문자 보이십니까? 그다음 나온차가 포니2였는데..
요즘차들은 최첨단 이었는데..에전엔 창문 내리는 것도 로타리 방식 이였죠..
일일이 다말씀 드릴순 없지만 그때만에 추억 인듯 하네요..
얼마전 택시 요금이 올랐다고 하네요..
1900원주고 탔었는데..아직까진 오른 택시는 안타봤지만 2400원 이라고 하더군요..(월급은 동결인데...20%이상이나 올랐으니..)
밑에 있는건 택시요금 변천사 입니다..
예전에 내가 얼마정도 내고 탓지 하시는분들이 게실것 같아서 그때랑 한번 비교해 보시라고...이건 서울 기준 입니다.)
2001.09.01
중형
2km까지1,600원
168m마다 100원
41초마다 100원 (서울기준)
모범
3km까지4,000원
205m마다 200원
50초마다 200원 (서울기준)★대형택시포함
2005.06.01
2km까지1,900원
144m마다 100원
35초마다 100원 (서울기준)
3km까지4,500원
164m마다 200원
39초마다 200원 (서울기준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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