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8 오후 8:21:17 Hit. 1294
3000번 사고 싶은 일인입닏 하악하악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대지만 돈이 없기에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ㅋㅋ
이래저래 학교에서 조교생활한지도 일년이 다돼가네요 삼계월은 정신없이 지나가더니
삼계월은 힘들었고 마지막 삼계월은 정말 누군가가 소원수리에 쓴말처럼
'엄마가 보고싶어요'
혹은
'살려줘요'
.............이럴수가 자지깔까로 씨가레따에 불을 붙여 하라쇼하게 즐기고 싶군요
하루하루 낙옆을 피하는 병장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사회가 절 그냥 두려하지않는군요 쏟아지는 사건사고의 나날들;;
한아해가 책상을 부숩니다 교수는 이것저것 생각없이 사지릅니다
한교수가 화를 냅니다 한학생은 울고 있습니다
정신없는건 이해합니다........근대 왜 이게 다 내 잘못이냐능? 내가 그렇게 나쁜놈이냐능?
아놔 이 양반들하며 아랫것들이 절 동네북으로 아나 봅니다
출장나가도 전화전화전화 퇴근해도 전화전화전화
이렇게 스트레스 쌓이는 것도 모자라 이젠 사무실 파벌까지..............................
아 정말 제대를 기다리는 말년 병장의 마음으로 하루하루 낙엽을 피하면 전역을 기다리고 싶것만
주변에서 죄다 머리에 총대고 움직이면 쏜다 태세네요...하아
어찌 돼었건 당직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고 내일이면 출장이니 그나마 맘이 편하네요
뭐 나름 에필로그 라고 생각하시고 정말 제대로된 조교라이프는 잠시후부터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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