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5 오전 11:30:36 Hit. 1311
그나마 다행인건 같이 일하시는 분이 어찌어찌 해결을 해주셔서 무난하게 넘어갔습니다만,한번 실수할때마다 오만가지 잡생각이 다들더군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정신차리고 한번만 더 확인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하고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그나저나,저번에 아프다던 목은 아직도 나을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항상 옆에는 따따시한 녹차를 놓고 홀짝홀짝 마시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이 그러고 보니 6.25 사변일이네요. 그때 고생하셨을 모든 분들을 위하여 짧게나마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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