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7 오후 6:58:52 Hit. 1190
6월도 어느새 막바지네요... 어느새 한것도 없이 09년 상반기가 지나간다능 ㅠㅠ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장마가 오려는지 비소식도 많아지고 벌레들이 활개를 치네요.. ㅎㅎ
연 삼일 술독에 빠져 살다보니 지금도 정신이 혼미합니다. 그전날도 전전날도 9시 반부터 새벽 4시까지 술자리가 한번두번 만들어 지더니 연타로 술먹을일이 생기네요 ㅠㅠ
어제는 술퍼먹다 외박해서 아침에 들어오니 마눌님 눈빛이 크읍~ ^^; 몇시간 자고 파판에 접속했는데도 더위에 술에 체력이 회복이 안되네요. 나이를 먹으니 절로 저질체력이 되는군요. ㅋ~~
저녁먹고 산행은 무리일것 같고 조깅이라도 해야 할것 같네요. 당분간 술자리는 피해야 겠습니다.
파판여러분들도 건강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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