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7 오후 4:18:22 Hit. 1493
안녕하세요 아필입니다.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쓴지16일이 지났네요..와이프가 아퍼서그러니 이해해 주심이...
날씨가 더워지고 휴가가 빨리 왔으면 하는생각에...
어릴적 제일생각나는건 역시 물총이죠..
지금이야 이런 물총 잘나오져 물도 멀리 쭉쭉 날아가고..힘도 좋고..
괜히 잘못 쌌다고 호대게 욕을 먹을 정도죠..
요건 진짜 어리적 제가 많이 같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멀리쏜다고 해도 날라가지도 않을 뿐더러 물넣기도 왜그리 힘든지..
바가지로 넣어서 그런가? 넣는물보단 버리는 물이 더 많았다는..
색깔도 빨간색 하나였지만 조금 지나니 여러가지 색도 나오더군요..
역시 물싸움은 이렇게 해야 제맛인데요..
짜증과 불쾌지수는 높아가지만 파판이 있어 그나마 여름은 잘지날듯 합니다..
회원님들도 무더위 잘 이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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