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달 시국선언을 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본부와 지부를 3일 전격 압수수색했다. 전교조 본부의 압수수색은 1989년 전교조가 창립된 후 20여년 만에 처음이다. 전교조는 정치적 의도가 숨어있다고 강력 반발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전교조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해 시국선언 관련 회의자료, 공문, 컴퓨터 서버 10대, 전국대의원대회 참가자 명패, 조직 연락처 등을 확보했다.

그래픽카드와 램에도 기록이 남나요?
이것 까지 왜 뜯어가지? 하드만 있어도 될텐데...
IT강국의 경찰은 뭔가 다르네요. ㅋㅋㅋㅋ
기본부터 가르쳐 줘야 하는데...

<<컴퓨터 폐인 레벨 테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