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4 오전 6:32:30 Hit. 1624
몇일전 제가 자게에 '나 커펌함? 우힣우힣'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예. 그게 어제. 토요일이었습니다.
1. 2시 반에 친구하나 끌고 몇년만인지 버스 타서 30분만에 수원역 가서
2. 문자를 보내고 답이없고 전화도 안받고 친구는 먼저가고
3. 오기가 생긴 나는 역전피씨방의 그 쓴값을 느꼈죠,.
4. 5시가 돼서 오는 문자가
"아 제가 좀 바빠서 그런데요 6~7시 되나요?"
한시간 후
"제가요 가는데 너무 멀어서 내일 해드릴께요"
....
...내 버스비는 공짭니까...
뭐, 어쨌든 운이 좋아 11시까지 땀 흘려 사람 찾아내 간신히 성공!(활짝) 지금은 5.00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근데 저 밑에글 분 하다가 에러..ㄱ-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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