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4 오전 1:44:29 Hit. 1882
오늘 옥션에서 산 멕킨토시용 키보드가 오늘 도착했네요
문제는 이제 침수라벨이 어떻게 판명되냐에 따라서 백라이트의 수리가
결정되겠습니다
이게 지금 무슨 말인가 하면 제가 올려 놓은 글을 계속 읽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키보드에 물을 엎질러서 그만 화면이 보라색으로 출력 ㅡㅡ;
서둘러서 키보드 분해 뒷면 분해해서 드라이기로 말린다음
정상 부팅이 됨 그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른쪽 화면 부분의 백라이트 부분이
늦게 켜짐 그리고 보드 자체도 일단 물이 닫으면 부식이 시작될것 생각해서
한번 맡겨본겁니다 애플캐어도 들어 있는데 암튼 잘되기를 바랍뿐입니다
아참~~! 키보드는 분리 과정에서 몇개 고정 플라스틱 분질러먹어서 문의하니
애플캐어 AS로는 안되고 유상으로 4만5천엔 장난하나 ㅡㅡ;
옥션에서 같은 키보드 배열을 찾으니 키보드2판에 2200엔에 팔아서 그걸로
주문한겁니다 이제 백라이트쪽만 수리가 잘되기를 빕니다
수리가 완벽히 될때까지 후기는 계속 됩니다 ^^;
애플 나랑 싸우자 ㅡㅡ;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