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6 오전 10:41:11 Hit. 1371
안녕하세요 ^ ^
지금 공항에 와있는 봉대위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정말로 많이 왔었죠.
결항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떠올린 비였습니다.
지금 너무 많이 긴장되고 두근거리네요.
역시 처음이라 그런지....ㅎㅎ
처음 공항 도착해서 물건 검사하고 몸 검사받았네요.
일본에 있는 친구가 "통닭"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비닐에 냄새 안나게 잘 포장해서 숨겨놨거든요.
검사할때 얼마나 떨렸었는지.... 하지만 잘 통과 되어서 다행입니다^^
여기 오니깐 "항공사라운지" 라는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친구한테 물어봤죠. "항공 사라운지?" "사라운지가 뭔데?" .......
네에.... 알고보니 항공사 라운지 였군요.ㅎㅎㅎ
일본에는 지금 비안온다네요. 다행입니다.
일본가서도 접속할수는 잇을꺼 같네요^/^
근데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많이 떨리고 설레이고.....ㅎㅎ
이해해주세요. (촌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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