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5 오후 7:59:56 Hit. 1535
.
의 거창한 제목은 훼이크,,,ㅋㅋ
며칠 전부터 네이놈 등 뭐 이래저래 일이 많았던 파판지아..
오랜 기간 함께 해온 전 아니지만,
매일같이 로그인 하며, 매일같이 글을 읽고,
매일같이 공감을 표현을 하는 일을 하게 된 것은 파판지아가 처음입니다.
잠깐 발을 담군 적이 있어도 금방 발을 빼거나, 뺄 생각도 없이 기억에서 사라졌었죠.
근데 뭔가 여기서 함께하는 시간이? 혹은 따로하는 시간들이 재밌고 또 유익하기도,
뿌듯? 하기도 하네요.
컴퓨터 전원을 올리면 바로 파판지아 들어와서 자게부터 확인하는 일이 습관이 되어버린,,
뭐 특별나게 활동한 것은 아니지만; 로긴 방명록 로긴 방명록 하다보니
200점 = 5점 * 40일,, 이면 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중사가 되어있는게 어인일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아까 게임월드님의 안타까운, (게임월드님 만의 안타까운 사연이 아닌,
파판지아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안타까운 사연이지요...) 사연을 보고
엄청나게 큰 힘은 못되지만 화이팅! 하는 마음에 작은 정성에, 부끄런 쪽지를 보냈더니;
음;; 이렇게 되어있네요..
하사!하사! 곧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중사라니 ㅋㅋ
좋은게 좋은일이지만,,음 좋은일이지요? ㅎ
다같이 힘을 모으면 당장 쾅 하고는 아니더라도 착착 진행되서 일이 잘 풀리는거 아닐까요?
파판지아의 미래?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음,,? 결국 진급했단 말이군요..ㅋㅋ
모두 힘냅시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