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7 오후 4:56:57 Hit. 1550
예전부터 게임 불감증 및 기타등등의 이유로
플스2를 팔았다 샀다를 4번 반복한 사나이입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ㅎㄷㄷ)
ps1때는 정말 신나게 잘 굴리고 렌즈만 3번씩 갈 정도로 근성가이였는데
나이를 한두살 먹더니 이제는 만사가 귀찮고 근성도 없어지고 게임기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페르소나 시리즈와 테일즈 시리즈 때문에 급 ps2가 또 땡기네요,
이걸 사야될지 말아야될지 사면 1달정도 즐겁다가 또 팔아먹을것 같아서 무섭네요.
제가 급매하는 스타일이라 항상 손해보면서 팔고 사서 요즘같은 불경기에 게임기 한대 구입하는것도 고민되네요.ㅎㅎ
파판시아 여러분들 지를까요? 아님 참을까요? 설문 받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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