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6 오후 8:15:21 Hit. 1731
한 5개월만에 진급 신고를 해봅니다.
기쁘기다기 보다는 좀 어이가 없어서리 ~~~~
게임월드님 공지를 다시 보고 나서야 그 이유를 해명할 수 있었답니다.
전 요즘 일이 바쁜 관계로 거의 접속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허나 회사내에서 개월수가 쌓이고 가장 편하다는 성남센터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서
이렇게 인터넷도 즐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인터넷을 즐기면서 제일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판타지아 일것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겼어도 반갑게 맞이 해주셨던 긴얼사 님도 기억에 남고
제게 유일하게 안부 쪽지를 보내셨던 분도 긴얼사 님이었을 것입니다.
7~8 개월정도 파판의 게시물등을 읽으면서 게임월드님의 신변도 알게 되고
즐사마님의 도배도 읽다 읽다 지치게 되고 ㅡ,.ㅡ;;;; (농담인줄 아실것입니다.)
저의 계급을 추월한 현돌이 님의 글도 많이 읽게 되고 말입니다.
기렌자비님의 야설도 읽고 말입니다. ㅎㅎㅎㅎ
이제 다음달부터 저도 시간이 조금더 남는지라 다시 ps3 에 손이 가게 될것 같은데
그때 쯤 되면 위닝 2010 이 나오겠지요 ㅎㅎㅎㅎ
제가 진급 신고를 하면서 이렇게 잡담 몇자 적어본다는 것이 그만 수다만 늘어 놓은듯
하여튼 진급은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도 쓰게 해주고 말입니다.
아무튼 이번 사태도 잘 해결 되리라 믿습니다.
이 사이트 말입니다. 분명한것은 이기의 마음으로 접속을 한 후
한번의 정모, 번개도 없이 회원들간 정이 흐른다는 것은 간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저만 모를수도 있지 않을 까 합니다. ㅎㅎㅎㅎ)
여러분 모두 행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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