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8 오전 8:46:13 Hit. 2546
중국에서 일어난 사건인 줄 알았더니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이네요.
요즘 아이들이 인터넷 때문에 그런지 성에 대해 의식이 없는 것 같네요. 14살, 15살이면 중1, 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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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女, 남친과 잔 14살 女 폭행 아시아경제 원문
자신이 사귀는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이유로 14살 소녀를 집단폭행 한 15살 소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자신의 남자친구와 잠을 잤다는 이유로 B양(14)을 집단 폭행한 중학교를 중퇴한 J양(15) 등 8명을 붙잡아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J양 등은 B양을 충남 아산의 한 공터로 불러내 무릎을 꿇게 하고 약 3시간 동안 친구들과 번갈아가며 150대 가량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 농가 진돗개 훔친 ‘전과 13범 개장사’ 덜미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지갑 훔쳤지” 女초등생 협박 성폭행 아시아경제 원문
지갑을 일부러 떨어뜨려 놓고 이를 주운 초등학생을 협박해 수 차례 성폭행한 파렴치한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은 16일 9세 여자아이에게 절도 누명을 씌워 상습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L(37)씨를 붙잡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3시께 광주 북구 우산동 모 어린이집 앞에서 성폭행할 마음을 먹고 지갑을 떨어뜨린 후 A(9·여)양이 이를 줍자 경찰에 신고한다며 협박, 자신의 승용차로 데려가 팬티를 벗기고 온 몸을 더듬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L씨는 이후로도 A양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낸 뒤 지난 6일까지 4회에 걸쳐 성폭행 행각을 벌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조사결과 L씨는 피해자의 이름, 학교, 부모 이름, 휴대폰 번호 등을 알아내 A양에게 절도 사실을 알린다며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L씨가 재차 성폭행을 하기 위해 전화한 것을 포착, 만남 장소로 정한 북구 우산동 모 아파트에서 검거했으며, 또다른 여죄를 캐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광남일보 김범진 기자 bjjournal@gwangnam.co.kr
네이트가 완전 실명제라서 그나마 댓글에 쌍욕은 없네요. 악플을 없애려면 PC통신시절처럼 댓글에 완전 실명제로 공개를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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