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8 오전 3:08:03 Hit. 1774
파판에 매일 로그인하고 댓글달고 글올리고 포인트 경쟁?하고 몇년까지는 아니지만 오래됐다고 생각했는데 포인트 조회 맨앞을 눌러보니 3월2일 가입축하포인트 50점
다들 똑같이 시작하지만 한 게시판에 계속 남아 있는 분들이 의외로 적음을 뼈저리게 느끼네요. 다들 어디로 사라 지셨는지...
간만에? 포인트 순위를 눌러보니 30등 요즘 성능좋은 잠수함이 나와서인지 잠수타고 안올라오시는 파판님들 덕에 좀더 순위를 올릴수 있을것 같네요.
새벽에 얼큰하게 술이되어 주저리주저리 적어 봅니다. 욕하지 마세요 ㅎ~
음 우리의?? 즐사마님이 34,000점이시니 이론적으론 24개월만 있으면 따라 잡는군요. ㅋㅋ즐사마님이 24개월 동안 잠수 타신다면 따라잡을수 있음 ㅠㅠ... 즐사마님 언제 잠수타실꺼임?
결론은... 4달동안 정말 미친듯이 파판질하며 살았더군요. 훈련병을 거쳐 병사계급을 지나 하사관의 끝자락에 와있는 저를 보고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살면서 주구장창 들이댄 경우 처음임 ㅠㅠ) 요즘 초심을 잃을라고 해서 붙들고 있네요. 초보? 파판님들 눈팅만 하지 마시고 덧글, 게시글 팍팍 남겨 주세요. 시덥잖은 글이라고 스스로 판단하시지 마시고 일단올리세요. 파판을 사랑하는 저외의 다른 분들도 파판의 정을 느끼게 해줄껍니다.(만구 내생각?) 파판의 정은 추천입니다. 한동안 저도 정에 인색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낼 되면 다시 채워지니 아까워 하지 않고 마구 쏘아 드리고 있습니다.
낼되면 제가 이글 보고 화들짝놀라 지울수도 있습니다.ㅋㅋㅋ 언젠가 한번 오프모임했으면 좋겠네요. (몬소리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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