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2 오전 12:06:11 Hit. 1558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대로 얼굴 한번 못보고 헤어질 수 있는 불상사도 있으려니 하는 마음에 제가 이렇게 휴무일을 선택해서 선뜻 용기를 내어보려고 합니다. 일시 : 7월 23일 20:00 장소 : 신천역 3번 출구 였던가요? ( 번화가로 들어가는 출구 )개요 : 회원님들 얼굴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연락처 : 일단 미공개로 진행하고 의견에 동참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22일 저녁에 핸폰 번호 공개 하겠습니다. 왜 목요일인가? 금요일은 실질적으로 약속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말입니다.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시면 장소와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수의 회원분들이 모이기 편한 장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로 종로 피맛골 같은 경우도 포함이 되겠지요 회비 : 품앗이 입니다 운영진의 사고와 연락도 없이 이렇게 글 올린점은 죄송 스럽니다. 허나 저도 사람인지라 사람을 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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