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2 오후 9:00:24 Hit. 1366
오늘은 도서관 알바를 마치고 청계천에 들렸습니다!!플스시디를 구매하러 가다가 그냥 새턴을 고쳐야 겠다는 느낌이 들어 느낌 가는데로 청계천으로 직행했습니다. 고장난 새턴을 고쳐보려고 휴즈사러 갔었는데 마침 구하게 되었습니다!!일반 전파사에는 팔지를 않아서 말이죠!!아무튼 5개를 구매한 뒤에 동묘 벼룩시장에 들리러 청계천으로 내려갔습니다.개천(?)을 따라 움직이는데 날씨가 무덥더군요!! 개기일식은 잠깐이고...그런데 개천에 물고기들이 움직이더군요!! 많이 그리고 큰 녀석들이...깜짝 놀랐습니다!! 잡고 싶을 만큼 커서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흐르더군요!!날씨는 더웠지만 비록 인공이지만 자연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아!! 새턴은 고치지 못했습니다...전원이 들어가자마자 퓨즈가 나가버리더군요!!파직 하는 소리와 스파크와 함께...전원부가 완전 나가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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