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2 오후 8:17:36 Hit. 1595
술먹고 꼬장부린거에 마음에 상처를 받고 힘든상태에요즘 알바 구하기가 징글맞게 힘드네요. 일본도 어려워졌는지 예전만큼 알바구하기가 쉬운게 아니라고 하네요. 물론 일어가 능수능란 되는 분들이야 예외겠지만서도 저야아직 버벅 버벅 대는 버벅이다 보니 ㅠㅠ 오늘 정말 아쉽네요. 콤비니 어렵게 면접잡고 오늘 갔는데 진짜 거의 채용되는 분위기였습니다.하지만 제가 심야타임 10시간을 원했는데 취학비자는 하루에 4시간 일하게 법으로 정해져있어서리그거때문에 힘들겠다고 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제가 반아이들 다 시간 넘게 일한다구 어떻게 안되냐구 물었더니 다른 학원사람은 학원에서 8시간 일해도 좋다는 증명서를 줫다는군요. 그게 있다면 가능할수도 있다고 해서 바로 학원에다가 전화했더니 그건 입국관리손가 어디서 정한게 아니라학원맘대로 내준거라고 절대 그런게 없다고 하더군요. ㅠㅠ 그래도 면접관한테는 착실한 아이니깐일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해줘서 면접관이 많이 고민을 하드라구요. 머 연기인지 진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사람들 속을 진짜 알수가 없어서요. 어렵게 외국인도 채용해주는 가게를찾았는데 ㅠㅠ 에혀~ ㅋㅋ 전화로 20곳 넘게 전화했는데 외국인은 모집 안한다고 하고 ㅠㅠ 알바구하기힘들다고 말로만 듣다가 직접 요즘 체감을 하네요 ㅋㅋ 이번달내로 알바구해야 일본에 계속 있을수가 있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열심히 구하겠습니다. 이상 넋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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