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5 오후 9:49:21 Hit. 1589
수요일에 오랜만에 한국에서 같이 연수 학원 다니더 친구들이랑신주쿠에서 3년만에 얼굴을 봐네요 얼마나 반갑더지눈에서 눈물이... 오랜만에 보니가 친구 한놈이 결혼을 했더구요벌써 저도 결혼 시기가 왔는지 왜지 좀 부럽더구요.한국에서도 타지 생활을 할때에도 여자 친구가 그렇게 필요 없는데왜지 요즘 점점 여자 친구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네요.술도 오랜만에 먹어는지 맥주 3캔에 금요일까지 숙취에 고생하다가겨우 정신이들네요 옛날에는 그렇게 술 이 약해지 않는데 먹지 않으니까술도 점점 약해지더구요...역시 술은 먹지 않는것이 좋것 같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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