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1 오후 7:50:09 Hit. 1397
휴가.. 직작인들이 그렇게도 기다려온 휴가철이지만 저에게는 휴가가 아닌1일 휴식이 되는군요. 회사가 바쁜관계로 3일 월요일 하루만 쉬게 되었습니다.그나마 다행인건 일찍 끝나는 것과 돈이 조금더 나온다는게 위안이군요.어차피 휴가가 있어도 집에만 있어야되니..기계장비가 요즘 말썽이 많아 고치는데에 시간를 투자하고 있습니다.원래는 저말고도 고칠줄 아는형들이 2명이있었지만 저에게 모든걸 떠맡기고그만두었지요 이사님께서는 저까지 그만두면 기계를 손볼수 있는사람이 없게되니힘들더라도 계속 다녀주길 바라면서 저에게 `주임`이라는 직급를 하사 해주셨습니다.ㅎㅎ그리고 다음주중에 하루를 쉬게 해준다는군요부모님들은 오늘부터 휴가라던데.. 아무튼 휴가철이니 즐겁게 다녀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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