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31 오후 9:56:06 Hit. 1704
8월 말에 시험을 앞두고 시험 끝나면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감정이 급 고조되면서 오늘 여친 냅다 끌고 가서 사질르고 왔습니다.색상은 새틴실버HL버전이고 데메크4와 사이렌NT와 함께 컴퍼넌트 케이블을 샀습니다.집에서 조립한 슈퍼 데스크탑(22인치 모니터 / 쿼드코어 / 지포스9600)을 동생 방에 뺏기고방에서 하려면 역시 예전에 쓰던 15인치 고화질LCD를 탑재한 도시바 QosmioE10 에다 SKYtv HD USBmini 수신카드로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음... 일단 아무래도 15인치로 작은 노트북 화면에수신카드도 외장형 usb에 mini 타입으로 나왔는지라 지원되는 화질이 480밖에 안되는 군요그래도 그동안 LCD와 궁합이 안맞던 PS2 화면으로 단련되었는지라 한동안은 정말 가볍고 즐겁게 즐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8월 시험이 끝나면 바로 데스크탑 탈환 작전을 벌여야 될 것 같네요.참고로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서초동 국제전자센터가 휴가를 갑니다.모든 매장이 장사를 안하더군요.덕분에 처음으로 신도림의 테크노마트에 있는 한 뭐시기 매장으로 가서 샀습니다.아마 서초동 국전에 있는 한 뭐시기 매장이랑 같은 매장인지라 가격도 국전이랑 신도림이랑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ㅎㅎㅎㅎㅎㅎ그나저나 ps2 아직 못해본게 많아서... ps3 사두고 한동안은 ps2나 깨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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