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2 오후 10:10:53 Hit. 2251
매일매일 기계장비를 돌리면서 불량를 10~20개 남짓 냈지만 오늘 최초 처음으로1000개의 불량를 내버렸습니다. ㅎㅎ 그래서 부장님에게 혼쭐이 났지요. 그러면서 내일 쉬는날인데, 출근를 해서 불량 낸 만큼다시 메꾸라고 하더군요(농담이었지만..)저도 불량이 그렇게 많이 나올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자진해서 불량 낸만큼 메꾸고 간다고 했지요그래서 결국 9시까지 저 혼자 일하고 퇴근 했습니다. 다행히 불량는 많이 안 나왔구요이제 내일과 다음주중의 하루를 쉬면 언제 올지 모를 휴일때까지 저의 몸은 풀가동입니다.추석때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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