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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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12:01:14
웁스베이벳 // ㅋㅋ 많이 두렵죠 졸업이란.. ㅠㅜ 사실, 요즘은 직장엘 댕기고 있어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랍니다;;
라크스크라인 // 고맙습니다~ ㅎㅎ (_ _) 부끄럽지만, 아직은 프로소리를 듣고픈 아마추어랍니다;
아무것도필요없다 // 아무것도님 아바타도 자꾸만 눈이가네요~
후훗~~ +_+)b
완죤즐 // ㅋㅋ 전 초딩땐 꿈이 만화가였고, 중학교땐 게임가계주인.. 고딩때 겜 만드는 꿈을 갖게 됐어요~ ㅎㅎ 머, 한땐 방황도
했지만, 지금은 후회하거나 딴거 하고싶은 생각은 별로없답니다 ^^
슈라드 // 그러시군요. 무슨일을 하든 잘 할 수 있고,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수입원이 된다면..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론) 가입 축하 고맙습니다~~
재훈 //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해주셨군요!! >_<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게 게임인데, 게임을 즐기기위해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
해야하는 조금은 주객이전도된 이상한(?) 전개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ㅠㅜ 재미있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열정을 갖고 시간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 어렵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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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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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12:40:39
최근의 온라인 게임은 왠지 예전의 매력을 잃어버렸다는 느낌입니다.
가장 초창기에 온라인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만해도, 인터넷으로 여러 사람이 모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이 한가지만으로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그것이 현재와 비교해볼때 뒤쳐진 게임성이었어도 말이죠.
요즘에는 오로지 유료, 캐쉬, 노가다, 매니아 양성을 위한 게임으로 전락하여 매우 아쉽더군요. 많은 연령층이 쉽게 접하고, 단순히 킬림타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에 적합한 게임이 바로 온라인 게임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큐브님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활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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