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0 오전 2:03:59 Hit. 1523
안녕하세요~ >_<)오늘하루도 다들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 라고 하지만,비슷비슷한 것 같은 이 시간들도 사실생각하고 느끼기에 따라서천차 만별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이걸 이렇게 했으니,내일은 이걸 또 다른 시각에서 저렇게 해보자!이런 식으로..다가가서 접근하는 방식을 바꾸면,또 다른 면을 볼 수 있다고 할까요...? 후훗~죄송합니다.제가 지금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것 같네요;시작 부터 삼천포에서 로그인 해버린건가...? ㅋㅋ어젠 모처럼 일찍 퇴근했어요~(여기서 어제란, 19일이 아니라 18일 저녁입니다 - ^^*)무려.. 저녁 7시라는 믿을 수 없는 시간에 퇴근해서집에 갔지요~회사는 서울인데, 집에 경기도라;;;머 대충 집에가서 씼고 밥먹으면 9시가 넘어가지요.집에 가서 뭘할까... 오랜만에 개인시간이 났는데,뭘 해보면 좋을까를 고민했더랬지요~그리고, 기분 좋게 집에갔는데..마우스가 고장 난 게지요;;...참고로, 데스크 탑입니다... -_-;;노트북은 주로 회사 놓고 뎅기는 통에,귀찮에서 컴퓨터도 켜지 않았답니다.사실, 키보드만으로 컴퓨터는 할 수 있지만,은근히 귀찮은지라.. ( '')귀차니즘에 포기를 해버렸지요~하핫.. 사실 40분동안 선이 끊어져버린 마우스 놓고뽄드, 바늘까지 동원하다가...본인의 성질을 이기지 못하고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렸습니다.. -_-^미련과 함께~ ㅋㅋ그리고, 아침에 일찍 출근 해선파판지아 글도 읽고 그림도 보다가,제법 장문이 되는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아니, 글을 작성하고 완료 분명히, [저장하기] 버튼을눌렀는데...갑자기, 트래픽 초과 페이지(?) 가 뜨더니...날아가 버렸어요;;훨 훨~~~ㅋㅋㅋㅋㅋㅋㅋ그 뒤로, 이리저리 업무가 바쁘고, 하루종일이런 저런일로 시간 쏟다보니,사이트에 잠깐 잠깐 짬내서 와보긴 했지만아침에 썼던글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제가 좀 단기 메모리라 저장공간이 부족하답니다 ㅠㅂㅜ)결국...2시 쯤 자려고 1시 넘어 일을 마치고,인터넷 조금 하면서 PSP 만지작 만지작...거리다 보니 이 시간이네요~ 헤헤;하루가 36시간이었으면, 하는 생각이요즘들어 또 간절하네요~~~~ㅋㅋ휴~파판지아와서 하루 글 하나씩 올리는 것도상당히 재미있네요..곧 습관이 될지도...? ㅋㅋㅋ다른 분들 올리신 글도 읽고, 좋은 정보들 얻어가는 것만도너무나 큰 즐거움인데, 글을 쓰는 즐거움까지~!!!정말 고맙고 소중한 순간이 아닐 수 없겠죠...? 하하~~자...내일 또 열심히 달리기 위해선 또, 휴식을 취해야 겠지요~~슬슬 졸려오기 시작했거든요.아참, 조금 전에 [썸머 워즈] 예고편, 뮤직비디오를 봤는데..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더라구요.보고 싶은데... 이거 지금 개봉 한거 맞죠? 훗~~시간이나면 보러 가야할 듯 한데..;;시간이 나면..시간이 나면..시간이 나면..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주말까진 꼼짝 없이 회사입니다.. ㄱ-;이만, 줄여야겠습니다~내일 시간되면 들려서 글 또, 올릴께요. P.S: 아래 제가 쓴글에 댓글 달아 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일일히 댓글에 댓글(?) 달아드리지 못한 부분은 죄송해요~ 하지만, 응원과 격려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_ _)아 참..가기 전에 하나 또 올려야할게 있죠, 짤방;;(까만 바탕에 흰 글자들만 늘어서있으면, 왠지 많이 허전하니까~~~ ^^*)표정이 정말...편안해 보이죠? ㅎㅎ푹 잠든 바다표범처럼 포근한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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