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5 오전 10:56:31 Hit. 1183
처음으로 플레이했던 슈로대가 슈패용 슈로대EX였고 그 후로도 가끔씩 즐기긴 했는데
꽤 오랜만에 PSP로 슈로대AP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웬걸 - 허걱 슈로대가 이렇게 어려웠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뭣보다 카미유가...나의 카미유가 격추당하다니;;;
제 기억에 슈로대에서 카미유나 아무로가 격추당하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20화에 벌써 500턴을 넘겼습니다. 전멸신공으로 제타 풀개조중;;;
암튼 슈로대 역시 중독성이 심하더군요. 지금은 빨리 꽃돌이5인방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AP에서는 좀 늦게 등장하더군요. 저는 꽃돌이 매니아라 이녀석들 나오면 무조건 풀개조 할겁니다.
AP를 해보니 알파 시리즈, OG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못해봐서리 -
오랜만에 집중할 수 있는 게임을 만났습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