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4 오후 10:37:56 Hit. 1597
1. 아 젠장.. 얼마전 비오는날 위 부팅용 sd카드를 수정하기 위해 용산에 들렀는데 그때 마침 비가 오길래 지하철 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리더기를 구입했습니다.. 집에와서 돌려보려 했더니 왠일? 인식을 안하길래.. 에잉~ 벌크 sd카드여서 그런가? 하고 집근처 2001 아울렛에서 정품 샌디스크 2g 를 사왔더니.. 리더기가 불량이더군요.. 와.. 이건 머.. 최악의 상황.. 리더기 재구매.. 총 5만원.. 바이바이~~ 2. 오늘은 당일 배송이라길래 오전에 주문하고 오늘 오후 10시 까지 기다렸더니.. 온다 만다는 확인 전화도 없고.. 마냥 사무실로 올까봐 기다렸더니.. 문자 하나 없이 안오는 군요.. 낼은 오긴 오는 거냐? 나 모레 휴가거든.. 젠장할 것들.. 에휴.. 용산에는 왜이렇게 나쁜 추억만 쌓여 가는지 원.. 씁쓸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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