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6 오전 9:42:01 Hit. 1248
아침과 저녁의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한거같네요...ㅎㅎ 저녁에 찬물로 샤워 할려했더니 추위를 느꼈네요 ㅎㅎ 한창 여름때는 시원한 느낌이였는데슬슬 추워지네요 ㅎㅎ아참 전철을 타는데 2호선 출입문쪽에 성추행 뭐시기 저시기 하면 형사처벌 받는다는 종이가 붙어있더라구요.... 그런데 2호선같은경우는 사람이 너무나 많이 타는데 아주 아침이나 퇴근때에는 미어터지게 타잖아요. 이렇다 보면 부득이하게 몸이 닿고 불쾌한적이 있을수도 있잖아요.....이런상황에서도 몸이 닿았다는 이유로 신고를 해도 성폭행에 성립이될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학교를 가게되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어느여성분이 키가 꽤크셨는데 구두를 신고계셨는데 전철이 덜컹 거려서 그 여성분 균형을 잃었는지 저에게 넘어지드라구요. 그렇다보니 제 어깨랑 여성분 가슴부분이 닿아버렸구요....당황해서 서로 죄송하다고 말하고 얼굴은 빨개지고 ㅎㄷㄷ 어느날은 사람이 미어터지게 있는데 그렇다보니 저도 모르게 손등이 여성분 엉덩이를 스쳤나 봅니다. 여성분이 불쾌한표정을 지었는지 그냥 제가 죄송합니다. 이렇게말하고 사람이 많다보니 부득이하게 닿은거 같네요. 라고말했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ㅎㅎㅎㅎㅎ 요즘 수 있으면 손은 주머니에 넣거나 게임을 하면서 등하교 하고있답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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