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관리를 하다가 이제야 얼굴을 비추게 되는군요.
항상 이런 자리에는 당연 1등으로 남겼던 것이 사실이지만, 종전까지는 띵까띵까 여유롭다가 갑자기 일거리가 늘어나서 한동안은 시간이 잘 나지 않을 것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판질도 제약된 시간만 가능할 것같구요. 제가 갑자기 집중 관리에 까칠해진 부분도 있겠지만, 그동안 신고보단 추천인 이러한 느슨한 관리로 인해 관리자로서 능력이 많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네요. 이런 기념적인 행삿날에 개인적인 사설이 너무 길었군요.
최근 비키님의 활동력도 파판지아에서 활동이 가장 뛰어나다는 즐라인중 현돌님이 잠잠하실때에 가장 활동력이 돋보이셔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 드려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ㅎㅎ 아님 즐총장의 자리를 임대해야할지도...(이제부턴 비라인?)
비키님의 활동이 쭈욱 이어져, 소위에 만족하시지 말고 제 자리를 위협할정도로 올라오시길 저는 기대합니다. 현재는 같이 사병생활을 한 아필님만이 저와 어깨를 겨누고 있지만, 즐라인 여러분 모두가 스타급 이상이 되시길 저는 누구보다 기원합니다.
그래서 즐라인 여러분의 진급 환영합니다!
당분간은 싸늘할 것같은 진급 태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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