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1 오전 2:15:17 Hit. 902
안녕하세요~!!다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면서,또한, 유익한 시간들 보내셨는지요...? ^-^*자유게시판에 간만에 글을 남겨봅니다..오랜만에 찾아온건 아닌데, 몇일간 좀 바쁜 척을 하다보니,그동안 게시판에 찾아와서도 주로 다른 분들이 올리신 글 읽느라 바빠서댓글 정도만 남기게 되었네요.가장 바빴던 8월이 지나가고 이제 9월 1일 입니다.새로운 한달이 또 시작되고 있어요~말일은 월급날이라 월급통장 확인하는 순간 딱, 한번..굉장히 즐거웠습니다~ ㅎㅎ(하지만, 곧 카드값과 전화세 등 여러가지 항목들이 끼어들어 금액이 차감되는 순간 즐거움이 꼬리를 내려버렸다는... ㅠㅜ)ㅎㅎ 8월에 있었던 여러가지 준비들이 마침내 세상에 공개되었고여러가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니, 진행형이니 받고 있다고 해야하나..?)덕분에 앞만보고 스케쥴에따라 바쁘게 달리던 것은 잠시 멈추고뒷 수습이랄까.. 여러가지 마무리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한달 좀 넘게 힘들었던 순간들이...비록 만족할 만큼 큰 대박을 터뜨리지는 못했지만,나름 '큰' 문제없이 세상에 나왔다는게 우선, "다행이다" 란 생각에긴장을 좀 풀고 한숨 돌렸네요.비록, 세상이 떠들썩하게 놀랄만한 대단한 작품을 만든게 아니지만;;뿌듯함도 많이 느끼게 됩니다.일을 해나가면서 자주 생각하게 되는 건,인생의 작은 축소판이라는 생각입니다.회사 생활도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사회니까요.어쩌면, 인생 자체가 재미난 게임이라는 생각도 많이 해보게되요.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랜덤' 이벤트나내가 벌여놓은 일들 혹은 준비해놓은 것들이 일정한 때가되면짠~ 하고 결과물로 나타나는...비록 항상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는건 아닐지라도,"그렇기 때문에 더 재밌는게 아닐까요...?"(응?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D)후암~샤워하고 왔더니, 많이 피곤하군요...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던 부분을 추적해서고치고 다시 확인하고...어찌보면, 반복적인 뒷 수습이라고도 볼 수 있는지루한 일이겠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서 완성도를더 올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를 마무리 하렵니다~ ㅋㅋ모두, 굿나잇 되세요~~그럼, 쌩유베리감사~ 인사를 날리면서이만 자러가야겠어요... 하움~~~ 정말 졸리네요.. ㅠㅜ오늘은 길게 쓰지 못한 점 양해구합니다.. (_ _)P.S: 그래도 올릴껀 꼭 올리고 가야한다는...제가 꼭 갖고싶은 차랍니다~~ ㅋㅋ그림이 찌그러지네요, 클릭해서 보시는 센스~!!!!(사실, 정말 갖고싶은 모델은 아래 그림이 아니라 루프가 개방되는 '컨버터블형'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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