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3 오전 9:15:03 Hit. 2387
강아지를 분양받을까... Wii를 살까 고민하다가 (근 한달을 고민했죠.)결국 강아지를 분양받았습니다.
너무 어린강아지를 분양받아.. 첫날부터 병원비로만 20만원 가까이 깨졌지만..다행히 그후론 쭈욱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현재 생후 90일) 물론 지금까지 든 병원비는 ... 강아지만 건강하게 자라준다면야... 뭐ㅋㅋ
그리고는 한달쯤 지났을까; 누나 남자친구가.. Wii를 사줬습니다. 브라보~_~가벼운마음으로 위핏패키지 하나 주문했는데 8만5천원이네요. 아놔 ㅋㅋㅋㅋㅋ
마리오파티8도 너무땡겨서-_- 주문할려고 했는데, 가족이 많다보니 패드도 왠지 하나 더 필요할거같고.. 기본패드를 추가하니 눈차크도 덩달아 사야되고.. 그럼 게임까지합해서 8만원 돈이더라구요 =_=뭐 그래서 결국 결론은.. 강아지나 wii 나..초기비용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거추가비용이 어마어마하네요.
빨리집에가서 강아지 간식이나 줘야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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