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4 오후 12:54:08 Hit. 1298
안녕하세요~ (_ _)즐거운 점심시간이군요..식사들은 맛있게 하셨는지...?저는 1시부터 점심시간이라, 아직 꼬르륵~ 소리내면서째깍 째깍ㅡ 돌아가는 시계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ㅠㅅㅜ;오늘따라 유난히 배가 고프네요~거기다 업무라도 바쁘면 '잠깐동안' 은 배고픈걸 잊겠건만...어제 업무가 순조롭게 진행된 덕분에 오늘따라 크게 바쁜일 없이여유있게 문서 작업을 하고 있네요.간간히 파판지아를 열어보면서 말이죠~ ^^*그러다, 제 책상 옆자리 앉아있는 동료가 링크 하나를 줬는데....http://pann.nate.com/b200147130 <- 요 겁니다..제목부터가 좀 '쇼킹?' 하고, '어이없음' 을 느끼게 하더군요.아, 사실... 요 글 아래 달린 리플들이 더 재밌습니다;;평소에 네이트 포탈은 잘안갔는데, 덕분에 많이 구경했죠.물론, 상당히 안타까운 내용들이긴 한데... -.ㅡ;저는 갠적으로 온라인상이라지만, 욕이나 상대방 비방하는 리플 달리는 걸굉장히 싫어합니다만, 저런 낚시성 게시물 작성하는 것 보니 ...'절로 한숨이 나오더라구요..'저 아가씨 부모님은"저러고 노는거 알고 계시려나...."하는 쓰잘데기 없는 고민도 잠깐, 해보았습니다.. (_ _;)암튼간...간만에 배꼽잡고 웃다가제 앞에 앉아계신 개발팀장님 눈치 보고..자제를 했지만, 결국 참기 힘들어서 잠깐 나갔다 왔어요~~ ㅠ_ㅜ눈물나게 웃은건 아마 '저뿐만은 아닐꺼라' 생각이 들어서링크 걸어봅니다~~~가볍게 웃고 오후도 활기차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이만, 밥먹을 시간이 다되어가니 줄이렵니다~~(갑작스럽게 이리 저리 확인해볼 일이 생겨서 더 길게는못쓰겠네요.. ㅠㅜ)그렇지만, 역시 짤방이 빠져선 안된다능~~~ 'w')vP.S: 이전 소녀시대 인기가 한창 최고상한가를 치고 있을 때, (물론 지금도 인기가 떨어진게 아닙니다만...) 사진을 많이 모아놨었는데, 그 중 젤 관심있었던 '태연양' 사진 한장 올려볼께요~ 아침에 '즐사마'님 글을 읽다보니 문득 "오늘은 태연 양 사진을 올려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 사진이 1000장 좀 넘게 있는데.. (아주 작정하고 모은건 아닙니다...-_-; 그저 모으다 보니까....) 멀 올려야할지 몰라서 고르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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