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락실 게임 #2. 걸스패닉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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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오락실 게임 #2. 걸스패닉 S2

즐사마

2009-09-05 오후 4:55:57 Hit. 15250

즐사마의 추억의 오락실 게임
#1. 텀블 팝 (Tumblepop) #2. 걸스패닉 S2
 
PC방이 전국을 휩쓸기전, 단 돈 몇백원만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곳, 전자 오락실. 여러분들도 그러한 추억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즐사마가 재미있게 즐겼던 오락실 게임들과 함께 그때의 추억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걸스패닉 S2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9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1.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제작사: KANEKO 장르: 퍼즐 / 아케이드 출시: 1999
 
즐사마의 삼매경
지난 시간에 공개했던 <텀블 팝>에 이어, 두번째 시간으로 이번엔 수위를 높여, 19금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하도록 한다.
'걸스패닉', 혹은 '갈스패닉'으로도 불리는 이 게임은 국내에서는 성인용 '땅 따먹기'로 유명한데, 어째서인지 청소년 오락실에도 꼭 한대씩은 있던 게임이다.(어째서이지)
아마도 오락실 사장님이나, 아저씨들을 위한 특설물(?)정도로 생각된다. (웃음)
걸스패닉은 야겜(?)답게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시리즈 1~4, 그리고 S, 이번에 소개하는 <걸스패닉S2>로 이어지는 이 게임은 아케이드 시리즈상 마지막에 해당한다. 의외로(?) 중독성이 있던 게임으로, 뭇남성들의 동전을 무수히 빨아갔던(?) 봉인된 악마의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사실대로 말하면 소개하는 시리즈보다 전작들이 '실사 누드'로 인해, 인기를 끌었던 것은 사실이나, 현재의 애니 천국 일본이 있게 한것은 아무래도 '애니 미소녀'들이므로, 나름대로 S나 S2도 전체적으로 평이 좋았다는 후문.  
즐사마도 예전에 무한 컨틴뉴로 오락실에서 몇번 클리어 해본적이 있으나, 실제로 그녀들의 알몸을 제대로(?) 본적이 없다. 아마 그것은 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와 마찬가지로 오락실에서 100%를 달성하고도 차마 그녀들의 몸을 볼 수 없었던 그대들을 위해서 즐사마가 이 시간 특별히 마련했으니 재미있게 즐겨보길(?) 바란다.
게임 방법은 따로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진행하면서 설명하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이므로, 관심있는 분이라면 끝까지 읽어보길 바란다. 아니, 내가 구태어 말하지 않아도 눈에 불을 켜고 끝까지 보게 될 것이다.(웃음)
*순도 100%, 게임의 몰입감을 위하여 즐사마가 직접 플레이하는 생생한 모습을 여러분께 소개하도록 한다.
 
 
우선 갈스들의 선택 화면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51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2.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역시 야겜 천국 일본답게(?) 여러 직업 여성들이 준비되어 있다 누구를 고르던, 넌 <STRIKE>이미 어른이 되어 있다!</STRIKE>
 
초기 선택 화면으로, 기본걸들은 8명으로 구성되어있고 시크렛 걸들이 추가로 4명이 존재한다. 시작과 함께 룰렛이 돌아가므로 마음에 드는 걸들이 걸릴때까지 가만히 지켜보다가 마음에 드는 처자가 나오면 냉큼 버튼을 누르자.  
  
 
첫판이라 대충 아무나 골랐더니 쌍둥이 로리걸이 나왔다. (...)
(제길, 난 <STRIKE>로리타</STRIKE>가 아닌데)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52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3.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필자는 짧은 일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애초에 어설픈 번역 따윈 그만두겠다. 해석은 여러분 각자에게 맡긴다. <STRIKE>책임전가)</STRIKE> 
 
 
드디어 게임 시작!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52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4.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첫판부터 즐사마를 거세게 몰아치는 방해꾼. 옷을 못 벗기게 하겠다는 게임 개발자들의 의도가 다분히 엿보인다. (-_-)
 
이처럼 직업 여성(?)들을 선택하면 게임이 진행되는데, 플레이어는 이 베일에 가려진 그녀들을 세상밖으로(?) 꺼내면 되는 것이다. 
게임 방법은 단순하다. '땅 따먹기'로 이해하면 쉽다. 자신이 확보한 영역에서는 베리어(보호막)이 형성되며, 공격을 받지 않는 무적이 된다.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영역 밖으로 벗어나다 적의 공격을 받게되면 죽게 되므로 주의. 
영역을 확보하면 그 영역은 베일이 벗겨지는 형식으로, 영역 확보는 사각형 형태로 밖에 할 수 없다.  
 
 
하지만 초보자들이 가장 오해하기 쉬운점
무조건 땅을 많이 차지한다고 좋은게 아니다!?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51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5.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캐릭터를 보겠다고 무작정 땅을 많이 먹는게 능사가 아니다. 이렇게 적을 몰아서 가둬버려도 된다!
 
초보자들이 가장 오해하기 쉬운 부분이 있는데, 이 게임은 베일에 가려진 캐릭터를 드러내게 하는게 아니라, 적(방해꾼)을 가두는데 있다. 특히, 적의 공격을 모두 피하며 제한된 시간내에 화면 전체를 차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어차피 적을 가둬서 죽여버리면 클리어 되니, 차라리 플레이어 타임에도 그쪽이 편하다.
 
 
이렇게 적을 가둬버리면 게임 클리어!
참 쉽죠잉~?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43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6.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이렇게 되면, 나머지 영역은 구태어 확보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확보한 셈이 된다. 
 
즉 일부러 넓은 맵을 모두 차지하려고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적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만을 확보한후, 녀석이 유인되면 우리 안에 가둬버리면 게임은 끝나는 것이다. 
 
 
첫판이라 손이 덜 풀려서 그런지 
90%에도 못미치는 고작 82%라는 초라한 성적 (<STRIKE>핑계</STRIKE>)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50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7.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내가 분발해야지만 여러분에게 좋은 영상(?)을 공개할텐데 말이지...
 
그렇다면 왜 그렇게 100%에 집착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의 영역 확보에 따라 %로 구분되는데, 90% 이상 달성시와 100% 달성시에는 보너스 특전으로(?) 준비된 영상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즉, %가 높을수록 그녀들의 알몸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는 말씀.
그러니까 90%에도 못미친다면 그녀들의 속살은 커녕, 클리어만 하고 다음판으로 넘어가게 된다. (...)  
 
 
 
어쨌든 다음 목표는 사진 찍기가 취미인 소녀!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50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9.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이번엔 기어코 성공하고 말리라!
 
  
코너에 몰린 적, 최후의 발악을 해보지만...
우후후, <STRIKE>너는 이미 벗겨져 있다!</STRIKE>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54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13.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앜ㅋㅋㅋㅋ 100%를 예상했는데, 96%라니...
그래도 일단 구경(?)은 할 수 있어서 다행인듯.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50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14.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아까 언급했던 보너스 타임 등장!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53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15.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이제 90% 이상시에만 나오는 'SHOW TIME'(<STRIKE>딸타임</STRIKE> 아님)을 즐겁게 감상하도록 하자. 
 
 
앙흥항~ 앙흐으읗앙~♡
<IMG style="WIDTH: 442px; HEIGHT: 568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16.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조...좋은 벤치 누드다~
(검열을 위해 슴가는 자체 편집)
  
내 목적은 이따위 것이 아니라, 100%가 목표이므로 빨리 다음판으로 넘어가겠다.
 
 
 
이번 목표는 배구 소녀,
너로 정했다!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53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17.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쇼타임<STRIKE>(딸타임)</STRIKE>으로 물오른 즐사마, 이제 적들따윈 무섭지 않다!
(실은 무한 컨틴뉴 사용중임ㅋ)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7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18.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이렇게 적을 코너로 몰아서...선을 이어 버리면!! 
 
 
 
으앜ㅋㅋㅋㅋㅋㅋ 99%...ㅜㅜ
님하 젭라 ㄷㄷㄷ 으흥흐엏엏ㅇ허어어엏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9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19.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여러분을 볼 낯이 없기에, 이번 쇼타임<STRIKE>(딸타임)</STRIKE>은 패스하겠다.
  
 
이어지는 보너스 게임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7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21.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으앜 너무 어려워...-_- 
 
어찌보면 본 게임보다 이런 보너스 게임이 더 어려운 것같다. 하는 족족 타임 오버...
단순 버튼 누르기와 레버 돌리기일뿐인데도, 의외로 이런 단순 노가다가 더 힘들다. (-_-)
 
 
이번 타깃은 왠지 여왕님삘이 나는 선생님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40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22.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여왕님도 99%...orz
대체 어째서냐!!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7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23.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이번에 기대를 걸어볼 캐릭터는
육상부 소녀!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7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25.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이번에도 역시 적을 코너에 가둬놓는다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5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26.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우오오오오옷-!! 
드디어 100%!!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7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27.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경악하는 소녀!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8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28.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이, 이런건 거짓말이에욧~!!"
(제대로 직역했는지는 모름ㅋ) 
 
 
자, 어쨌든 100% 달성시 나오는 DX(Deluxe) 쇼타임을 감상해볼까?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7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29.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두둥~!! 멋지게 등장하는 DX 쇼타임 <STRIKE>(고급 딸타임)</STRIKE> 
  
  
이제부터는 단일 이미지가 아니라, 
무려 '애니메이션<STRIKE>(야애니)</STRIKE>'으로 등장!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7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30.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IMG style="WIDTH: 434px; HEIGHT: 518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31.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조...좋은 살짝 보임이다...!! 
 
현재는 업로드의 한계로 동영상까진 올릴 순 없으나, 실제로 DX 쇼타임을 보면 알겠지만 무려 <STRIKE>출렁충렁</STRIKE>씬을 생생하게 감상 할 수 있는 시간이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초딩도 안본다는 그런 장면이겠지만, 당시만해도 오락실에서는 꽤나 놀라웠던 시도였다.
물론 즐사마가 겪어본 사람중, 오락실에서 실제로 이것을 보는 용자는 없었다. (용자급이 아닌, 일반 워리어급들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생각해서 바로 스킵 시전...ㄷㄷ)
 
 
어쨌든 100%를 달성하게 되면 숨겨진 캐릭터가 등장!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5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32.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8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33.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숨겨진 캐릭터중 '펀치'를 날리는 소녀(?)가 등장했다.
 
즉, 총 4번의 100%를 달성해야 올 클리어가 된다는 공식이 성립한다. 즐사마의 플레이로 지금 남겨진 캐릭터는 단 5개 뿐이므로, 이제부터 즐사마는  남은 3개의 숨겨진 캐릭터를 꺼내야 하므로 적어도 지금부터 세번의 캐릭터를 100% 달성해야 올클리어할 수 있다는 얘기다.orz 
 
 
이제부터는 올클리어를 위한 즐사마의 도전!
치어리더, 너로 정했다!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7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34.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물론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그에 비례하게 즐사마의 동전도 늘어만 갔다. (...)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7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35.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구석에 같혀버린 적. 빠져나갈 구멍 따윈 없음!! 
 
 
헉!! 99%...
(덜도 말고 딱 1%만 더 구석에 몰을걸 하는 아쉬움이...)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7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37.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절망하고 아무 생각없이 골랐는데,
히든 캐릭인 아까 그 펀치 소녀가 나왔다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8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39.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오~ 뭔가 있어 보이는 선택! 
 
 
드릴 소녀!
('투하트'의 마루치가 생각나는건 나뿐일까)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9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40.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히든 캐릭터답게 덕분에 적이 두마리로 늘어났다 (...)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9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41.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95%로 만족 (...)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41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42.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8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43.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음~ 그래도 히든 캐릭터답게 한 몸매하는 듯 
<IMG style="WIDTH: 444px; HEIGHT: 737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44.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이제 남은 캐릭터는 단 3명뿐!
이제부터는 무조건 100%를 해야 올클리어를 할 수 있다!!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8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45.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꽤나 마음에 드는 체조 소녀.
타이트한 복장이 조...좋지 아니한가? 
 
 
 
100%를 향한 축포!!
(...는 훼이크고 적을 잡았을때의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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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0%!
왕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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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벗고 체조를 즐기는 소녀
(왜냐고는 묻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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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100% 달성으로 숨겨진 캐릭터가 하나 더 등장했고,
바로 양걸(?)을 선택하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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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라 그런지 일본어 억양이 매우 어색한 양걸이다.(...)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서 그런지, 적도 엄청나게 거대해 졌다.
이런 녀석을 대체 어떻게 가두라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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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긍지의 한국인...
드디어 녀석을 가두는데 성공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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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것은 100%뿐!! 
 
 
이건 뭠미? 
100% 확신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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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WIDTH: 450px; HEIGHT: 722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55.JPG"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어쨌든 양걸의 왕슴가 덕에 다시 사기 충전!
이제는 막판이 될지도 모르는 다음판에서 100%를 노리는 수밖에 없다.
  
 
드디어 시작된 결전전야
여기서 100% 실패하면 올클리어고 뭐고 없다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38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56.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현재까지의 전적을 살펴보면 첫번째 쌍둥이 소녀를 시작해서 82%, 96%, 99%, 99%, 100%, 99%, 95%, 100%, 99%이다. 99%가 무려 4번이나 되므로 현재 즐사마의 심리적 타격과 부담감은 말이 아니었다. 만약 이번에도 99%가 나온다면...(-_-)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양궁 소녀!
모두 행운을 빌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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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거세게 몰아부치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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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클리어에 대한 나의 의지를 꺾을 순 없다!!!
<IMG style="WIDTH: 450px; HEIGHT: 340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53099/200909/1252127425_59.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상콤하게 DX SHOW TIME<STRIKE>(고급 딸타임)</STRIKE>을 감상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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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판으로 고고씽~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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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뜨는 게임오버 화면?!
 
이렇게 즐사마는 생각지도 못한 반전으로 게임 오버 되었다. 아마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100%를 만들어 봤자, 이미 그 전판에서 숨겨진 캐릭터를 꺼내지 못했기 때문에 게임 오버가 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삐뚤어 질테다! ㄱ-)
그러니까 마지막 스테이지가 되기전에 미리 숨겨진 캐릭터를 꺼내야 된다는 말씀...(후덜)
어쨌든 이렇게 해서, 올클리어를 향한 즐사마의 도전은 마지막 예상을 뒤엎는 급반전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래도 총 12개의 캐릭터중 10개의 캐릭터라도 간을 봤으니(?) 나름대로 여러분에게도 의미있던 시간일거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100% 만드는 비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드바이스를 해주자면, 처음 시작할때 베일에 가려진 파란색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쪽에서 적을 가둬봤자 100%가 나오기는 힘들고 되도록 캐릭터가 없는 검은색 바탕에서 적을 가두면 100%가 된다.
비록 필자는 올클리어에 실패했지만, 여러분의 올클리어를 기대하며 이 시간 마무리하겠다.
 
[파이널판타지아 닷컴]
작성자: 즐사마 (<A href="mailto:dkanfh@finalfantasia.com" target=_blank>dkanfh@finalfantasia.com</A>)

Lv.1 / 탈영병 . 즐사마 (dkanfh)

( 9246 / 10001 ) 92%

포 인 트 : -755 P
가 입 일 : 2007-11-10 오후 4:07:18
최종접속일 : 2011-07-31 오후 9: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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