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5 오전 2:26:39 Hit. 1130
특별히 근무를 한다거나,다른 활동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모두 잠든 시각이겠네요~ 새벽 2시가 다 됐습니다. ~ㅎ괜히 좋네요.조용한 방 한가운데 잔잔하고 밝은 노래가 배경으로 깔리고,타다닥ㅡ 기분좋은 타자 소리가 운을 띄우고 있답니다.아, 죄송해요. 시작부터 게시물이 산으로 가고 있..배가 고프니, 잡 생각이 많아 그러려니 해주시길..... ㄱ-;;(하지만, 새벽에 뭔갈 먹어봐야 배 밖에 더나오겠습니까... ㅠㅜ)오늘은 모처럼 (약 한달만에) 팀 회식이라 술도 좀 마시고 고기와 갖가지 안주들로 배를 충분히 채우고집에 돌아왔을텐데..... 참, 신기하네요.새벽되니까 배가 쏙 꺼지고, 꼬르륵 소리가.. ㄱ-;(정말 뱃속에 '거지'라도 들어 있는 거냐!!! 큭...)잠깐 겜이나 할까 하고...컴을 켰지만, 이상하게 마우스 포인터는 '게임 실행 아이콘' 을 향하지 않고,인터넷 익스플로러 상단의 연결 줄에 등록되어 있는 [파판지아 사이트 바로가기] 를클릭하고 있었던 것이었....그런 기적을 경험한 고로, 게시판에 다른분들이 올리신 글도 보고 댓글놀이도;;좀 즐긴 후 시간이 시간이기에 '게시물 하나 쓰고 자야지~' 란 생각으로게시물을 작성하고 있답니다.파판지아 접속이 하루 일과처럼... 이젠, 점점 중독 되어가는 본인의 모습에 흐뭇함이... ( '')흐흐ㅡ사실은 자유 게시판이라지만, 이런 삼천포 빠지는 내용을 올리고자 했던 것이 아니었고뭔가 쓰고 싶어서 생각해뒀던 말이 있었답니다.(다만, 디지털 치매로 인해 깜빡 한 것이지요.. 머 살짝 졸리고 하니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ㄱ-)일단은 주저리 주저리 시작 했습니다~ ㅋㅋ무언가를 열심히 쓰고 있는 것이죠~!그래서...그냥 마무리하고 자야겠습니다. -0-;...아까 낮에 약속한 대로,짤방은 '태연양' 으로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할께요~다들 보름달처럼 은은한 꿈과함께 편안한 밤 보내세요~~ ^^*P.S: 역시나 '방대한 양의 사진' 속에서 한장을 골라내기란 너무도 어려운 일 이랍니다~ ㅠㅅㅜ 자~ 깜찍한 탱구양을 소개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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