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4 오후 6:11:43 Hit. 1041
지난 토요일 생선 구이 오픈집에 갔었습니다.개인적으로 생선(회,갑각류 ,조개류제외)은 별루 인지라 손을 별로 안대고 집에 돌아왔는데,,,설사를 하고 몸살기가 있는겁니다.몸살약 복용하고 잤습니다.좀 나은것 같았는데,,, 월요일 아침 몸이 이상했습니다애 학교를 데려다 주고 나니배를 쥐어 짜는 듯한 고통이,,,그래서 얼굴이 누렇게 변하면서몇번을 쉬어간 끝에 병원가니 장염,,,항생제 주사 디따 아푼거 맞고 닝겔 맞고 집에 와서 계속 누워 있었지요,,,아래로 위로 쏟고 뽑고,,,아주 정신이 없었슴다요즘 신종 플루 이상으로 무서운 장염이 유행이라고 하니 여러분도 조심 하세요맛난걸 눈앞에 두고도 못 먹는 심정,,,음식이 무서워보이긴 첨임다.다이어트가 절로 되네요 괴롭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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