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9 오후 6:45:14 Hit. 1210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주재원 생활을 하고 있는 다꾸우입니다.오늘은 사택 가구를 보러 갔습니다. 한국사람들 들어가서 살 곳이라고 직접 고르라고 해서 주재원 막내인 제가 차출이 되었습니다..;;중국사람들은.. 사택 주는 게 어딘데 가구랑 전자제품까지 사달라고 하냐고 투덜대는데...저희가 다시 본국 소환될 때 갖고 들어갈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살짝 기분 상한 하루였습니다..오늘도 한국에서 손님이 들어 오셔서 저녁 자리를 가게 되었는데..에효.. 저녁 때는 좀 일찍 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 한국에서 손님만 들어오면 술자리가 있으니...ㅎㅎ다들 자기 위치에서 바쁘고 힘드시겠지만..모두들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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