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1 오후 4:15:49 Hit. 905
터치 1세대 유접니다.아이폰은 기약이 없고 나와도 말도 안되는 데이터요금제 때문에그냥 터치로 만족해야지 마음먹고 요번 발표만 목 놓아 기다렸습니다만;;카메라, 마이크 부재가 엄청 뼈아프네요어차피 스카이프같은거 쓸 생각도 없었으니 마이크까지는 그렇다고 해도카메라는 정말 왜 안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등 여러가지 블로깅이 가능한데여기에 카메라가 포함되면 정말이지 날개를 달아주는 겪 아닌가요ㅡ ㅡ;주소록에 사진 늘라고 뻘짓 할 필요도 없어지고 워낙에 할 수 있는게 많은 기기이니만큼 카메라 유무가 엄청난 차이를 보여줄 텐데잡스 얘기론 단가가 문제였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이번 터치는 급조하느라 빠진거라는 루머가 사실 같습니다.막판에 카메라 모듈 관련해서 오류가 발생해서 어쩔 수 없이 뺐다는 소문요...음... 게다가 애플코리아의 소코 뺨치는 보따리 심보 가격도 어이가 없고...거의 달러 당 1400원 환율적용해서 거기다 관세, 세금 매긴 수준의 가격책정...이게 보따리장수 아니면 뭘까요 ㅡㅡㅋ지금 터치 1세대가 거의 2년이 다되서(07년 10월 구입) 배터리가 거의 반띵이 된 상태라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ㅡ.ㅜ올 겨울에 외국 나갈일 있으면 해외에서 구입하던지아니면 다른 그냥 보통 엠피 사고 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꿀까도 생각 중입니다.제가 터치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게 일정관리 어플이거든요...informant라고 유료어플인데... 꽤 쓸만합니다. 요건 스마트폰에서도 쓸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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