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훙~ PC정리가 이제 대충 마무리 됐네요...

자유게시판

아훙~ PC정리가 이제 대충 마무리 됐네요...

Cube

2009-09-16 오전 1:12:06 Hit. 1396

안녕하세요, 三 Cube 인사 드립니다~ (_ _) 오늘 하루도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하루종일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여러가지로 웃고, 인상쓰기도 하고 때론 피곤함에 잠시 쉬면서... 즐거운 하루들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저도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 저번 주 주말에 주문했던 PC 가 오늘 도착했네요. PC조립해서 설치하고, 이것 저것... 문제가 좀 있길래 손대다 보니 어느 덧 시간이 훌쩍.. 늦어버렸습니다~ ㅠㅜ 오늘은 야근없이 간만에 일찍 퇴근 했답니다~ ㅎㅎ 칼퇴근 했죠~ P.M 6시 30분!! (But~!!! 집이 먼 관계로 집에오면 항상 8시 가 넘는다능.. ㅠㅜ) 집에와 씼고나니 배가 무척 고팠는데... 어머니께서 제가 젤 좋아하는 카레라이스를 준비해 놓으셨더군요!! >.< 우선,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이미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리신 '파판지아 게시판'이 궁금한거예요~~ ^▽^* 그래서, 살짝 접속했더니, 비키님께서 Point 가 무려 10000점 을 돌파하셨더군요~ ㅋㅋ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2만점, 3만점 쭉쭉 뻗어나가시길 다시한번 바래봅니다~~!! 아뭏든 밥도 먹어야겠는데... 카레 식는다는 어머니의 핀잔도 잠시 뒷전~~ 급하게 짤방을 만들어서 댓글에 등록하게 되었답니다~헤헤;; (노트북 쓰는 식구들 밀어내고, 경황 없어 너무 급하게 만들었는데... 정성이 부족한 것 같아 비키님께 많이 죄송하네요... ㅠㅜ; 비키님~ 담에 축하드릴 일 있을 땐, 좀 더 정성이 들어간 멋진 축전을 쎄워 드릴께요~ 히히 ) 그리고, 즐사마님께서 배송해주신 '포인트'를 받고 또 감동 먹었습니다~ >ㅅ< 많은 분들께 일일히 포인트 넣어주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즐사마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려야할 것 같아요~ 멋진 깜짝 이벤트로 오늘 하루도 즐겁고 감사하게 만들어 주셨으니까요~~~ 정말 추천, 포인트는 파판지아의 情 이네요~ 암튼, PC를 놓고 씨름을 하는데... 에효~ 먼지, 가득한 고장난 PC에서 필요한 DVD-ROM이나 하드디스크 같은 부품들을 떼어내서, 새로운 PC로 옮기고 데이터 복사하고... 이런 작업들 중 잠깐의 오류발생으로 주르륵ㅡ 시간이 흘러가버리고... 이러저러 잠깐 꼬인일 때문에 '잠시' 인상 쓰기도 했답니다.. ㄱ-; 간만에 일찍 퇴근했는데, 아까운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일이 잘 안풀리니 슬슬... 짜증이 밀려 올라오더군요; 그러다, 부품 떼어내다가 부주의하게 잘못세워둔 PC 덮개에 발등이 찍혔는데, 너무 아픈거죠~ ㅠㅂㅜ; (왜 혼자 삽질하는거냐 난!!! ;ㅂ; ) 암튼, 이러 저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PC 셋팅이 끝나서, 일단 다른 프로그램들 복사하면서, 파판지아에 들어오니, 이미 12시가 넘었군요... ㄱ-;; 이미 다들 주무시러 갈 시간인데... 히히~ 저도 6시 일어나야하는 관계로 이제 고만 자러 가야할 것 같습니다~ 항상 이시간되면 느끼는 거지만, 많이 아쉽네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던 어린아이에게... 저녁시간이 되어 엄마가 집에가자고 데리러 왔을 때의 느낌~!! 바로 그 느낌 이랄까...? ㅋㅋㅋ 내일 또 놀이터에 오면 되지만, 당장의 집으로 발걸음을 돌려야하는 아쉬움이, 조금 큰 밤입니다. 제법 쌀쌀해진 기운에 가을이 와있음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군요. 오늘은.... 짤방으로 뭘 올리까 고민 하다가, 좀 다른 걸 올려보기로 했어요~ 사실, 요몇일 제 게시물이나 댓글을 관찰하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눈치 채셨겠지만... '연예인'들을 너무 남발하신 거죠~ -_-;; 머, 연예인들 사진이라면 넘칠 만큼 많지만... 너무 한가지쪽으로만 치우치는 건 재미가 없네요. 보시는 분들도 지루하실 꺼 같고~ ㅋㅋ 그래서, 군대 시절 그렸던 그림을 올려볼까 합니다. 군대 있을 때, 저희 어머니 생신을 기념해서 스슥ㅡ 그려서 편지에 '첨부'해 넣었던 그림... 제대하고 발견했답니다 ^^* 어머니 장롱 서랍에 모셔져 있더라구요~ ㅋㅋㅋ 아, 뭐... 그림을 잘그리는 편도 아니고, 디자인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 기대 같은거 하지 마시구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놀리지 말아 주셨으면.. 아, 돌 던지지도 말아 주.. (왜 이렇게 잡설이 기냐!!! 언능 올려~!!) 잡설은 닥치고, 그림 ㄱㄱㅆ 입니다~~~ >ㅅ<)// 즐겁고 포근한 밤이 모든 행복을 꿈꾸는 이들 머리위에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쌀쌀한 기온 속에서도 따스한 행복함이 피어나는 밤에 Cube가...       P.S:  아, 반응이 괜찮으면 다음편도 올라갈 겁니다, 아마...              '반응이 괜찮다면 말이죠...'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open('/doc/viewer.php?param='+encodeURIComponent(this.src),'viewr', 'width='+screen.width+', height='+screen.height)" height=600 src="http://club.yottadisk.com/cholate/data/__125303080786579.jpg" width=249 onload=javascript:addCaption(this) border=1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1		0

불량게시글신고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하얀풍차


일반 슈퍼스마일님, 잠깐만 보세요... 5	Cube	2009.09.16	1439
일반 슈퍼스마일님 이글 보세요. 8	[NT]Black™	2009.09.16	1369
일반 신종플루 때문에 진주 유등축제가 취소됐네요.... 9	검객	2009.09.16	1028
정보 사기수법에 말이나와서 간단한 대처방법. 15	[NT]Black™	2009.09.16	1966
일반 내 친구 불행이 5	오배건	2009.09.16	1207
일반 전기자전거에 대해 잘 아시는분 있나요? 8	카리스마현이	2009.09.16	1458
일반 프로야구 재미있네요.... 6	검객	2009.09.16	859
일반 좋은 아침입니다. 4	승수	2009.09.16	794
일반 중국 고구려도 모자라 단군신화도 건드리기 시작??? 12	[NT]Black™	2009.09.16	1287
일반 아놔 세대차... 마음에 있는 여자애하고 세대차..ㄷㄷㄷ 14	신림동노숙자	2009.09.16	1446
일반 왜 노개조 라고 하는걸까요..소프트개조인데.. 15	수리	2009.09.16	2153
일반 밤은 깊어가는데 잠은 안오네요.. 5	수리	2009.09.16	1092
일반 이거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5	신림동노숙자	2009.09.16	1042
일반 제 2회차 공식 아바타 랭킹전 개막 소식 12	즐사마	2009.09.16	1853
일반 웃음짓는 아내 8	_미_	2009.09.16	1197
일반 아훙~ PC정리가 이제 대충 마무리 됐네요... 11	Cube	2009.09.16	1397
일반 드디어 진급...축하해주세요.... 15	아자초티기	2009.09.16	1127
일반 휴~이제 집으로 도착했네요... 7	BoGer	2009.09.15	1065
일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9	[NT]Black™	2009.09.15	1030
일반 wii~고수가 되고싶어요ㅣ...ㅋㅋ 9	wii초짜	2009.09.15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