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6 오후 2:20:40 Hit. 1423
안녕하세요, 이제는 상병에서 '병장' 이 되어버린병장 Cube 입니다. ^^사실, 진급은 오전에 했지만... 이런저런 일이 좀 있었고,그리고, 점심 먹고 오느라;;(신고가 늦어!! 똑바로 하란 말이다!!)헤헤~진급 참 빠르네요;;딱히, 진급을 바라보고 달린 것은 아니지만,댓글 다는 자체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응? 이거 왠지... 진급신고가 아니라 '소감문 발표' 같구만~??)수치가 꽤 높아보였는데...1400점이란 문을 통과했습니다.예전에 즐사마님께서 게시물에 작성해주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문득, '파판지아의 情'에 관해 해주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저 혼자만의 힘으로 게시판을 찾아서 계급을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면,아마 병장 계급장이 아니라 상병계급장도 달지 못했을 겁니다.모두의 추천과 격려, 응원이 함께 했기에 달릴 수 있었고,더 탄력이 되어서 힘낼 수 있었던 것이죠.그게 아니라면, 게시물도 그렇게 많이 작성하지 않은 제가어떻게 벌써 '병장'을 달 수 있겠어요~ ㅋㅋ아참, 점심식사들은 맛있게 드셨나요~?(일찍도 물어본다... ㅉㅉ)오전에 잠시 게시판이 소란스러웠던 일로 인해...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나는 이런데, 왜 저사람은 저럴까... 등등제가 당장은 바꿀 수 없는 문제들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고또, 고민해본 결과... 결론을 하나 내리게 되었어요.결론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입니다.이곳은 '파판지아' 입니다~파판지아에는 파판지아의 규칙이 있지요.그리고, 사이트 운영과 책임을 맡고 계시는 운영진 분들과 방문해서 함께 즐거움을 나누시는 모든 회원분들까지 우리 모두는 규칙을 지키고, 서로를 위하는 주인 입니다.오전엔 좋지 않은 모습 보여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눈쌀 찌푸리신 분 계시면, 너그럽게 보아 주시길 부탁드릴께요.다만, 파판지아 다른 회원분들까지 불편해하시는 모습은참을 수가 없었답니다.본인이 싫으면 다른사람도 싫을 수 있다는 것,이런 기본적인 것도 지키지 못하시는 분에겐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어렵네요.그럼, 이만 쓰잘데기 없이 길어진 길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감사드립니다. (_ _)말이 좀 길었지만...그래도, 같이 축하해 주실꺼죠~? ㅋㅋㅋㅋ(글 길게쓴다고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ㅁ;)P.S: 오늘의 짤방은 '나카마 유키에'양입니다~ >.< 일본 드라마 '트릭' 이라던가... 학원물인 '고쿠센'의 [양쿠미]로 잘 알려져 있죠~ ㅎㅎ 원래는, 드넓은 대자연 풍경을 올리고 싶었지만.. ㅠㅜ미녀(?)와 자연풍경이 어우러진 사진이 좋을 것 같아 골라 봤답니다~~너무 연예인 사진만 올리는 것 같아 혼자 쵸큼(?) 찔리네요~~ 헤헤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남은 하루도 힘차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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