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7 오전 11:00:33 Hit. 1143
지금까지 약 3개월 안되게 복싱을 시켰어요남자아이들은 사춘기때 운동 하나는 해야 된다고 해서처음에는 스쿼시를 시키다가 이사 오는 바람에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성격도 바꿔주고 자신감도 키워주고,,,고르고 고르다 제가 다니려고 했던 복싱 다이어트에 가입을 시켰습니다.주부들 상대로는 다이어트를 남자들은 복싱을,,,무려3개월에 키가 7센티나 크고 몸무게도 엄청난 양을 감량 했네요신체검사 할때 다른 아이들보다 골격이 1.5배 정도 크다고 해서 놀랐는데,,,다 살인줄 알았었거든요삼출성 중이염으로 얼마전 수술을 받아 관장님께 스파링은 안된다고 말씀 드렸더니 기초체력으로만 1시간 30분을 하다 옵니다.틈틈히 자세랑 요령도 가르쳐 주시고,,,저녁 10시쯤 가서 12시 다되서 들어오는데 입었던 속옷까지 땀으로 젖어서 처음엔 애를 잡는줄 알았지요그런데 두달정도 지났을 무렵부터 눈으로 확연히 달라진 아들을 보며 속으로 흡족 하답니다.매집이 좋아서 복싱을 시켜 보라고 권하실 정도로 지금은 정말 만족한 결과를 얻었네요,,,남자아이들은 주먹이 곧 힘이라 믿어서 인지 반에서도 인기까지 얻고 but 절대 주먹 휘두르는 넘아는 아닙니다 .ㅋㅋ크는 키를 보면 정말 든든 합니다다이어트 굶어서 하는거 절대 하지 마세요 기력 다 빠집니다.복싱 으로 해 보세요 정말 좋아요~ㅎㅎ이상 고슴도치 에미 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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