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7 오후 1:55:53 Hit. 1189
자 기분 좋게~ 용산을 들러서 하드를 교체를 받고~ 바로 학교 고고싱을 할려 했습니다.뭐 물론 학교 끝나고 가도 되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집에 엄청 늦게 도착 예정이라서....오후수업이라서 오전중에 용산에서 일보고......가기로 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싯고~ 아침밥이 없는 관계로 주변 편의점 Fxx마트에서 햄버거와 행자제품(커피)를 마시고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하지만 12번스는 너무 늦게오더군요.....ㅠ_ㅠ 10분이상은 기다린듯 ㅠㅠ별 신경 안쓰고 동인천 고고싱 직통도 역시 늦게 오더군요....(시간대가 안맞았는지......)그래도 뭐 직통을 타고.......가는데.....부천역에서 무슨 문제였는지.........전철 Shut Down!!!!!!ㅠ_ㅠ 이렇게 해서 용산을 생각한 시간과 다르게 늦게 도착해서.....죽어라 뛰었습니다....(땀나서....아오...)선인상가 22동으로 도착!!!!그리고 바로 하드 교체후 하드 확인후에 바로 다시 전철을 향해 돌진!!!!!!!!!!!!(죽는줄 알았습니다.)중앙선이 마침 있더군요!!!!!!!!!다시 돌진...........(기진맥진 상태......)옥수 역까지 무사히 도착....하지만 시간을 보니...학교 지각한 시간........그래도 빨리 양재역까지 돌진!!!!!!!이번에는 쐐기를 박더군요......양재역에서...버스가 안온다.......능......OTL........한시 수업인데....이래저래 해서.....한시 20분에 도착.............교수님께.......부천역에서 무슨 문제로...전철이 안움직였다고 하니....."야 뻥치지마ㅋㅋㅋㅋㅋ"저는 뻥아니에요.....제 상태가 완전 기진맥진 상태였고 옷은 땀으로...범벅....버스에서 에어컨을 틀어놔서 어느정도 말린상태인데......얼굴 상태를 상태를 봐도 육안으로 지쳐있는정도였습니다. ㅠ_ㅠ그래서 무사히 지각은 면했답니다........ㅠ_ㅠ 크엉컹컹 직통 전철 잊지않겠습니다. ㅠ_ㅠ 크엉컹컹....그냥 일반 전철 탈걸......사람 심리가....일반 전철 타면은........타는동시에....직통은 오는건 아니겠지...이런 심리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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