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9 오전 2:30:56 Hit. 1147
안녕하세요~!! 주로 새벽시간에 찾아뵙는 Cube 인사 드립니다~ (_ _)(아는 사람만 안다는 명품 시계 Cube가 새벽 2시를 알립... 응?)헤헤~~맘이 편해지는 새벽시간이네요.다들 잠든 시간...고요해서 '사색'에 잠기기 좋지요~ @_@;(어이.. 졸지마!!)거기다 낼은 '즐거운 토욜~!!' 이죠~~~ 히히...출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 '쵸큼' 늦게 잠자리에 들어도 된답니다아~~!! ^0^*꼭...그래서 안자고 있는 건 아니구요~~~오늘은 간만에 회사친구랑 둘이서만, 한잔하느라 늦게 들어왔어요~~이런 저런 얘기들도 나누고...족발에 '맥주를 한잔~!!' 캬~~~~(이 녀석!! 알콜 중독이구나!! 어제도 들이마시더니.... 연짱 이틀을!!! -_-;)헤헤~답답했던 얘기들도 나누고, 회사생활과 관련해서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이야기들을 나눴답니다.머.. 사적인 자리에서까지 '일 얘기'가 나온 것이 쵸큼 아쉽긴하지만~~평소 많이 나누지 못한 이야길 나눈 것은 기분 좋은 일이었네요~!! ^-')흐~~어제 많이 잔덕분이기도 하고, 오늘 금요일이라 맘이 상당히 홀가분해서인지...지금 이시간까지 딱히 졸리지가 않네요 ~ (O_O) <- 기냥.. 눈이 말똥 말똥!생활의 일부가 되버린 '파판지아' 라...매일 들어오긴 하지만, 헤헤~~매일 글을 쓰다보니,무언가 '주제'를 갖고 글을 써야할 것 같은데...저는 항상 '두서 없이' 시작해서,좀 '흐지부지' 끝마무리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아흙... (그래서, 글 잘쓰시는 분들이 정말 정말 부러워욤.. ㅠㅜ)요 아래 게시물에서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잠깐 한마디만 적어보고 싶네요.그냥 제 생각이니까, 편안하게 '그래, 한번 읽어나보자' 란 생각으로봐주시면 좋겠습니다.[글의 양이 많아야만 성의가 있는건가요 ?? ]아, 무엇보다 '태클'이 아닌 점을 우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네요.저는 '개인적인 관점의 차이' 라고 생각합니다.글이 길다고 해서 무조건 '성의'가 있다고 볼수는 없는 법이니까요.사실 저도 한번씩은 '짧은 내용 으로 게시물을작성해볼까...?' 라고 생각해볼 때가 있답니다. ^^;게시물 하나 작성하고 나면 '1시간 정도'가 훌쩍 지나갑니다;;(소설가도 아닌데, 꽤 용쓰고 있군요.. ㄱ-;)그럼에도 불구하고...항상 이러 저러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은 왜 일까요..?정성이 가득한 글이라고 자랑스럽게 내놓긴 어렵지만,그래도...제약된 공간에서 조금이나마 '제대로된 진심'을 표현하는 방법이란,글 외에는 없으니까요.글이 길어지는, 그리고 글을 쓰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저도 글을 잘쓰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게시물 작성을 통해 '연습' 하는 것도 있구요...다 쓰고나서 '맘에 안들면' 싹 다ㅡ 지우고새로 작성하기도 한답니다.혹은, 앞 뒤가 맞지 않아서...(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시물을 올려놓고 또 수정에 수정 등등여러번 고치기도 했답니다. ㅠㅜ(에잉~ 쪽팔리게 스리...)구구절절이 늘어놓을 만한 이유도 없고, 말씀드리기도 뭣하지만...다만, 한가지!!제가 '시간이 많고', '할일이 없어서' 글을 장황하게 늘여 쓰는 건 아니라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이거... 역시 글이 길어지니까, 설명이 좀 어렵네요.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응? 그래서, 결론이 뭐냐?)쓰잘데기 없이 긴 글 끝가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_ _)(뭐야!!! 라고 하시는분들은 손에 들고계시는 '그 돌들을 잠깐만 내려놓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십시오;;)또, 이렇게 흐지부지 마무리가 되네요.. (뚜시궁!! 제대로된 마무리는 언제 보여줄꺼냐~!! 버럭!!)케케, 긴글이라고 '줄여달라'는 의견이 나오지 않는 한단 한분이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면...저는 1시간이 아니라 2시간이 걸려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재미있게 읽어주시고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드셨다면, 그것으로 저는 '대만족' 이니까요~ ^0^그런 것이 따뜻하고 끈끈한 '정'이 아닐까 합니다...파판지아에서 느끼는 고유의 '매력' 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근원' 이라고 할까요...? 히히...웅..이젠 정말 글을 올려야 겠어요.'글 쓰기' 버튼 누르고 쓰기 시작한지 40분이 넘었기 때문이죠.. ;ㅂ;헤헤!~~~그럼, 그럼, 그럼...오늘도 '짤방' 은 올려야 할 것 같은데..일단, 낮에 올렸던 제 '야명주군' 이...마음에 드셨을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또, 그냥 제 맘대로(?) 올려봅니다~~ ^0^*(미워하지 말아주세염~~ 케케)P.S: 고요한 밤하늘에 떠있는 은은한 달빛처럼, 편안하고 포근한 밤 보내세요. ♡ 오랜만에 사색에 잠겨보는 Cube...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