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헷.. 현돌님.
지금 이 새벽시간에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감상적이라.. ㅠㅜ
저도 좀 그런 면이 있어요.(특히나 '한잔' 하고 들어온 날 좀 그럴 때가 있죠;)
머리가 복잡해지고 그럴 땐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아니, 그냥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좋아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는 것.
혹은, 그동안 보고 싶었던 '쟁여놓은 영화' 를 본다거나,
따로 모아놨던 좋아하는 '그림' 이며, '사진' 등을 보는게...
복잡한 머리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
아니면, 딱히 '잠'이 오시진 않으시겠지만,
한숨 푹ㅡ 주무시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현돌님, 편안한 밤되시면 좋겠습니다.
P.S: 그러고보니 현돌님의 아바타가 '구지성'양인 듯하네요~^^*
그래서, 현돌님 기운 내시라고, 강추랑 급조한(?) 축전을...
한번 올려봅니다~ >_< (맘에 드시면 좋겠네요...)

' target='_blank'>http://club.yottadisk.com/cholate/data/__12532980591113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