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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마음이 아픈 이야기를...............

[NT]Black™

2009-09-21 오전 1:43:21  Hit.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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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게시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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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
  추천  2009-09-21 08:39:22
그러게요. 종교 차이 라는것이...
사람을 위하는 종교이여야 하는데 종교 그 자체만을 생각하기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댓글

바람처럼™
  추천  2009-09-21 09:07:12
저는 집안이 불교이지만
저는 거기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것이 주변에 보면 종교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사연을 보니 그 여자분 참 안되었습니다...
사랑하는데 종교로 인해 그것을 포기해야만 하다니...
종교라는 것이 뭔지...

·댓글

[NT]Black™
  추천  2009-09-21 09:43:25
정말 종교라는것이 과연 어떤 존재이며 무엇인지...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댓글

히라야
  추천  2009-09-21 09:48:04
종교가 문제라면 패스, 민감히 애기 하는 분들이 많아서 패스

·댓글

인수kim
  추천  2009-09-21 10:07:38
종교의 믿음은 괜찮지만 집착은 좀...

·댓글

MSXLOVE
  추천  2009-09-21 10:26:54
성당, 교회나 절다니는 배우자라면 믿지는 않아도 그냥 편안하게 데이트한다는 생각으로 교회나 절같이 가주는것도 나쁘지 않는데요? 하지만 "도를 아십니까?" 이런류의 종교라면 저라도 반대할듯.

·댓글

飛키
  추천  2009-09-21 10:27:44
믿음과 광신의 차이는 주변사람들이 보기에는 극명한데
정작 본인은 당연할걸로 여기니 말이 안통하는거죠...
사랑보다 종교가 먼저다라는건 좀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댓글

언데드
  추천  2009-09-21 10:29:30
저는 그런 계통의 이야기는 잘 몰라서...

·댓글

Cube
  추천  2009-09-21 10:39:18
훔...
사람에겐 어려운일과 힘든일을 겪게 될 때,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종교를 '믿고 안믿고' 즉, 종교가 있고 없고는 '나 자신이 힘든 상황에 처해있을 때' 심적으로 기댈 부분이 있느냐 없느냐,
이 차이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사람을 얽매이게 만들죠.
강요하게되고, 당장 큰일이 날 것 처럼 사람에게 공포와 강제성을 부여하게 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뉴타입]블랙™님이 작성하신 내용을 읽어보니, 해당 종교가 무엇인지는
대충 유추가 되네요;;)

·댓글

[NT]Black™
  추천  2009-09-21 11:55:31
제가 그럴까봐 일부로 해당 종교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뭐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댓글

하핰
  추천  2009-09-21 12:08:21
종교와 집안의 반대로 인해 해어졌다는것은 앞으로 인생에 있어서 위기가 닥쳤을때 결국 해어질꺼라는 이야기일듯하네요. 안타깝지만 오히려 일찍 해어진게 다행일수도 있어요....

·댓글

아무것도필요없다
  추천  2009-09-21 12:18:52
저런안타까운일이..이래서 전 종교를 별로...
믿는건 자유인데 꼭 강요를 하는게 문제인듯합니다.
블랙님 힘네세요..^^

·댓글

타나토너트
  추천  2009-09-21 13:09:48
종교문제는 아니지만 제친구도 집안반대로 가슴아팟던 사연이 있습니다. 나중에 글 올려 드릴께요...둘이만 좋아해서 결혼할순 없나...!!!

·댓글

[NT]Black™
  추천  2009-09-21 13:20:38
솔직히 다 까발리고 싶지만....그 종교를 믿는 사람도 있고 해서 까발리고 싶은 마은은 억누르고 있답니다. 솔직히 종교가 뭔데 사람을 열받게 하는것인지....정말 이해가 안됩니다...그쪽에서 말하는것도 타당하지도 않고...논리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냥 세뇌 교육인듯합니다.

·댓글

콜라1L원샷
  추천  2009-09-21 13:52:13
전 무속 신앙인데,,,대학 면접때 자넨 종교가 뭔가 히시기에 입에서 튀어나온말이 무속신앙인데요,,,그후론 제 종요는 무속신앙이 되버렸슴다 ㅋㅋㅋ
친구들 보면 정말 심각한 문제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신은 인간의 땅을 떠나라고 얘기 하고 싶슴다

·댓글

긴얼사
  추천  2009-09-21 15:23:50
쩝..대충 어떤 종교일지 예측은 가는군요...
머 저같은 경우도 그 종교쪽을 좀 다니다가
약간은 회의적으로 변해서 안 나가게 된 케이스입니다만,
정말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다니는 종교가
오히려 비극을 주게 된 경우 같네요...
블랙님, 그 친구분 위로 잘 해주시구요....
왠만하면 잘 좀 해결되었으면 싶군요...
주변에는 이런 케이스가 별로 없다보니 정말
드라마같은 전개인듯 싶네요...ㅡ.ㅡ;

·댓글

sjswin5
  추천  2009-09-22 04:20:38
종교 자체는 신성한데 사람들이 문제인 것 같군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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