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무리하는 편안한 일요일, 주말 밤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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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무리하는 편안한 일요일, 주말 밤이예요~ ^^*

Cube

2009-09-20 오후 11:22:11 Hit. 1241

안녕하세요, 귀염둥이 Cube 입.. (퍽!! 질질질....) 하하... (뻘쭘;) 벌써, 주말 저녁이네요. 제가 이전 게시물에서도 여러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정말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게 가는 것 같네요. (그렇죠~? 예? 맞죠?? 어디 반대하시는 분 계시면 손 내려주세요..... 응?) 아훙~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이라는 주말의 소중한 시간들을...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역시, 딱히 한것 없이 보냈... 아, 이번주말엔 파판지아에 좀 자주 들렀던 것 같네요. (홈페이지 열어놓고 상주 하신건 아니고? 케케ㅡ) 머... 딱히 친구가 없다거나 할게 없어서는 아니구요... ( '') 그러고보니, 이번 주말엔 얼굴보자고 연락온 친구가 없었... 헉!! 이렇게 왕따가 되어가는구나...  ㅠㅜ 흑.... (토닥 토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절 취 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브레이크 걸지 않으면, 원맨쇼로 밤을 새겠군요;; 하하.... (썰렁;;) 아무튼, 간만에 파판지아에서 글도 많이 읽고... 댓글 놀이도 좀 많이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포인트에 목을 매고 계신 분들'을 볼 땐 좀 안타까웠구요... 진급하고도 꾸준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을 보면 '저까지도'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0^ 물론, 강제로 활동해야한다거나 강요를 한다면... 저도 지금 이곳엔 없겠지요. 저는 구속받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한 떨기의 자유롭고 순결한 영혼이기 땜...  (닥쳐!) 머;; 딴건 모르겠고, '자유'를 좋아하는 건 맞습니다. 아... 뭔 얘기 하려다가.... ㄱ-;; 이거 이거... 삼천포로 빠지는거 심각하네요; 아, 그래서.... 주말 잘들 보내셨냐는 얘기까지 한 것 같네요... 오늘 오후엔 간만에 어머니와 함께 '장을 보러 대형 마트' 를 갔답니다. 복작 복작 거리는 건물안에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저는 복작대는 건물안이 답답해서, 그냥 좀 넓어보이는 휴게실(?) 같은 공간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포근한 음악 감상 자세'를 취했죠. 클래지콰이 음악 좋습니다~ ('-'乃 특히, 이번 앨범 중에서도... 저는 Oz - We live in Oz~~~~~   만, 벌써, 한 500 번가까이는 들은 것 같아요. (뻥치지 마셈!!) 하루에 보통 24번 정도 듣는데... 약 2주넘게 듣고 있으니, 24 X 14 = '많다'     되겠네요~~~ ^0^;;; 직접 계산해보세요~ 재미 있...  (좀 더 맞자!!  퍼버벅!!) 조금 병적(?)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맘에드는 음악이 있으면, 하루 50번도 들을 수 있답니다~~ 으하하;; (자랑은 아니구, 그... 그냥 그렇다구요;;) 암턴, 음악 듣다가 살짝 졸릴 타이밍에 어머님께서 쇼핑을 마치셔서, 저는 늘 하던 자세로 '짐꾼의 임무' 라는 '반복퀘(?)'를 진행할 수 있었죠. ※ 여기서 '반복퀘' 란? '반복되는 퀘스트' 의 준말로, 동일한 퀘스트를 반복적으로 수행한다는 의미. 물론, 반복적으로 계속 할 수 있는 만큼 보상은 구리다........  (응?)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 잠깐 파판에 접속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긴급하게 확인할 사항이 발생했네요. 연락을 받고 급히 '밥'을 간단히 챙겨먹은 후 회사에 출근 했답니다~~~ 10시까진 일하면서 정신이 좀 없었는데... 한숨 돌리면서, '게시물' 작성을 하고 있어요. (사실, 게시물 작성 시간이 일하는 시간보다 더 걸릴지도 모른단 생각이... 응?) 후훗... 대략, 아까 11시 10분 전쯤에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오늘은 30분 정도 밖엔 안걸렸군요~~ ^^* 물론, 여기다가... 짤방 고르고 넣고 [저장하기] 버튼을 누르는 순간까지, 계산한다면...  ( '') 소요시간은 쵸큼 더 길어질 전망 입니다~!!! 아무튼, 영양가 없는 글은 이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파판지아 모든 가족여러분들이 행복하고 포근한 밤을 맞이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갈께요. 다음 한주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그런 한주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굿 나잇 ㅡ P.S: 꿈에 이런 여자분 나오세요!! 으하하핫~!!!        (아, 남자분들만 해당됨;;  여자분들은 '정우성' 씨나...? 퍽!!)        아흙.. ㅠㅜ;;       내가 저 인형이었으면~!!!!!!! ↘ <IMG id=target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close(); alt="click 시 창을 닫습니다." src="http://club.yottadisk.com/cholate/data/__125345694157200.jpg" onload=javascript:addCaption(this)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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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구치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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