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0 오후 12:34:54 Hit. 1198
안녕하세요 아필 입니다..좋은 휴일 잘들 보내시고 있는지요..오늘 회사에 나와서 죽을힘을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토요일과 일요일은 인터넷이 개방되에 파판을 할수 있다는거죠..(울다 웃다. 뭐하는건지...이건 어디서.....울다가 웃으면 어디에 털이 난다는...)일하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어제 너무 과음한 탓에 정신도 몽롱하고 힘도 쫙빠져 버렸네요..당연히 술마시면 안되는데 살면서 맘대로 되지안터군요..어제 도 일끝나고 집에 들어서니 처가집 가야한다고 나와있더군요.. 처형하고 처제 온다고 해서..가보니 역시나 술..6시서부터 마신게 새벽 1시까지인가..살짝 뺏어야 하는데..그게 안되더군요..아침 6시30분에 자동으로 눈이 떠지는건 뭔지..집에갔다 회사오니 더 죽을꺼 같더군요..그래도 파판에 들어오겠다는 일념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어떨때 이렇게 살아야 하나 생각이 들더군요..어째 오늘은 제 하소연만 쓰는거 같네요..좋은 휴일날 좋은글을 써야 하는데..초쳐서 죄송하고요..저를 지켜보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해야 겠네요..(그래 이런글을 쓰란말야..벌써 분위기가 확 살잖냐...)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요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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